소프트웨어 전문 창업기획사 ‘씨엔티테크’, 푸드테크·O2O 스타트업 포럼 개최
3월 3, 2016

DSC02085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K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 창업기획사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푸드테크·O2O 스타트업 포럼이 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됐다.

씨엔티테크는 13년간 외식 푸드테크 플랫폼을 운영해온 회사로 외식 기업의 콜센터, 웹, 모바일, POS 단말 등의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상품을 프렌차이즈 기업에 제공해 왔다. 그와 동시에 푸드테크·O2O 특화 소프트웨어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난 6개월간 진행하며 총 8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왔다.

포럼에는 씨엔티테크의 고객사인 국내 대표 프렌차이즈 관계자들과 관련 투자자들이 참석해 씨엔티테크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과의 사업 연계성을 검토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이전에 초기 인큐베이팅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등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투자뿐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의 기술 및 서비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다고 소개했다.

포럼에 연설자로 참석한 일본 '벨류디자인(Value Design)'의 토시카즈 이치류 CEO는 벨류디자인의 선불카드 상품인 '벨류카드'가 일본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시장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일본은 미국, 호주와 마찬가지로 현재 카페, 패스트푸드 전문점, 음식점, 약국 등에서 플라스틱형 선불카드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며 "2016년 일본 내 플라스틱형 선불카드를 통한 매출을 1.7조 원 정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8곳이 각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Δ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금신고 및 장부작성 서비스 '모바일택스', Δ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주문을 쉽게 하는 서비스 '루여우(LuYou)'를 제공하는 '단비코리아', Δ 브랜드 쇼핑 앱 '브랜디', Δ 주한 중국인 구인·구직 O2O 플랫폼 '텐데이즈(10DAYS, 10天)', 모바일 중국 비서 서비스 '주니(JUNI)'를 제공하는 '사운드오브트립', Δ 맞춤형 뉴스 추천 서비스 '똑똑한뉴스', 맞춤형 설문 작성 및 응답 시스템 '커스터머리(CustomerRe)'를 제공하는 '열정팩토리', Δ 탁송 손 세차 서비스 '와이퍼(YPER)'를 제공하는 '팀와이퍼', Δ 메뉴 데이터 기반 모바일 장보기 서비스 '홈스푼(Homespoon)', Δ 배달대행 솔루션 '팀밥'이 각각의 강점을 소개하며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한편, 포럼을 주관한 씨엔티테크는 ICT 융합정책 추진을 가속하고 산업 전 분야에 자발적 ICT융합 추진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015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 승원
지승원 기자 (2015~2016)

댓글이 닫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