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통합 위시리스트 앱 ‘위시어폰’, 독일 정보통신박람회 ‘세빗’ 참가
3월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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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하나의 위시리스트(장바구니) 앱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 ’위시어폰(WISHUPON)'이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박람회 세빗(CeBIT) 스타트업 특화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시어폰이 전시하는 스케일 11관은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털, 파트너 등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플랫폼 특화관이다. 위시어폰은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위시어폰은 국내외 주목에 힘입어 올해 말부터 한국뿐 아니라 해외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위시어폰 앱은 여러 쇼핑몰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시를 한 곳에 수집하는 서비스다. 국내 주요 쇼핑몰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아소스(ASOS), 샵밥(SHOPBOP) 등 해외 쇼핑몰에서도 위시어폰으로 ‘찜하기’를 할 수 있다.

또, 오픈마켓, 종합몰과 같은 쇼핑몰뿐만 아니라, 펀샵, 팬시(Fancy), 세포라(Sephora) 등 버티컬 쇼핑몰에서도 이용 가능해, 다양한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에 따르면, 소비자가 구매를 하지 않고 쇼핑몰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히 구경하기 위해 쇼핑몰을 방문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7%로 가장 높았다. ‘위시어폰’은 이처럼 지금 당장 구매해야 할 상품이 없더라도, 여러 쇼핑몰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위시어폰’을 이용하면 쇼핑몰마다 매번 로그인을 한 후 ‘찜하기’를 하고, 막상 구매하고 싶은 시점에는 해당 쇼핑몰을 기억하지 못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상품을 위시어폰에 담아두었던 날의 가격뿐만 아니라, 최근 가격 확인도 가능하다. 아울러 연내 가격 변동 알림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할인, 쿠폰,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로 인해 가격 변동이 잦은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위시어폰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최적의 시점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위시어폰 앱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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