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연세대학교-마이크로소프트 국내 첫 컴퓨팅적 사고력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실시
2015년 04월 24일

연세대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컴퓨팅적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아래 CT) 기반 창의 교육 과정을 개발, 미래 사회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연세대학교와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컴퓨팅적 사고력 교육과정 개발 및 학제 교육에 관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컴퓨팅적 사고력’이란 지넷 윙(Jeannette M. Wing)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부사장이 연구 개발한 방법론으로 컴퓨터과학의 이론, 기술, 도구를 활용하여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즉 컴퓨팅 원리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요소간 관계를 재정립해 문제를 재구성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스타트업 ‘선라인즈’ 1,100억 원 대에 인수
  ·  2015년 02월 0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캘린더 서비스 스타트업, 선라이즈(Sunrise)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어도 1억 달러(한화 약 1천1백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라이즈는 웹과 앱으로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사용자의 캘린더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맥 등 PC 사용도 가능하다. 유저는 구글, 아이클라우드(iCloud), 마이크로 익스체인지(Exchange)의 캘린더와도 연동이 가능해 이 서비스를 사용해서 선라이즈의 일정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일정도 공유할 수 있다. 선라이즈는 단독…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공개, 세상의 사람 중심 PC 시대 개막
  ·  2015년 01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고도로 개인화된 컴퓨팅 시대를 열도록 설계된 차세대 윈도우, ‘윈도우10(Windows 10)’을 공개했다. 또한, 이 브리핑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형 스크린에서부터 스크린이 없어도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디바이스 2종을 함께 공개했다. 윈도우 10은 지원되는 디바이스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더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업데이트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방식(Windows As A Service)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윈도우 7, 윈도우 8.1, 윈도우 폰 8.1 기존 사용자에게는 윈도우 10 정식 버전 출시 후 1년 동안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윈도우 10으로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어컴플리 인수 준비중인가? 등
  ·  2014년 11월 28일

[betanews] 마이크로소프트, 어컴플리 인수 준비 중인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식 블로그에 ‘마이크로소프트 어컴플리(Acompli) 인수’라는 글이 포스트 됐다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라제쉬 자(Rajesh Jha)가 포스팅한 아주 짧은 글이 화근인데요. 어컴플리는 업무용 이메일 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THE VERGE] 아이폰 뒤쪽 CE 마크 사라지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E-라벨과 관련된 법률이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아이폰 등 가전제품의 뒤쪽에 있던 FCC, CE 등의 마크와 숫자로 된 ID 등을 소프트웨어에 새길 수 있게 된…

온라인의 무법자 마약 밀거래 사이트 ‘실크로드’, 2.0으로 돌아오다 등
  ·  2014년 11월 07일

  [WIRED] 온라인의 무법자, 실크로드 돌아오다 인터넷 밀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Silkroad)가 새로운 버전인 실크로드 2.0(Silkroad 2.0)으로 돌아왔습니다. FBI가 운영자인 로스 윌리엄 울브리히트(Ross William Ulbricht)를 체포하며 문을 닫은지 한 달여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실크로드는 마리화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과 해킹용 소프트웨어가 불법 거래되던 사이트입니다. 실크로드 2.0의 관계자는 “실크로드를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며 실크로드의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The New York Times] 애플러들, 오피스 무료로 받아 가세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오피스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드롭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쉽 맺다 등
  ·  2014년 11월 05일

[THE VERGE] 드롭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쉽 맺다 드롭박스(Dropbox)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함께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롭박스를 오피스(Office)와 통합시키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로써 드롭박스와 오피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드롭박스에 저장돼있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수정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음 주 쯤부터 다운받을 수 있는 오피스의 업데이트 버전에서 드롭박스 사용자들은 그들의 계정에서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THE VERGE] 아마존, 우대고객에게 사진용 클라우드 무제한 제공 아마존이 우대고객에게 사진 저장용 클라우드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아웃룩, 야후 계정 지원하는 지메일 5.0 공개 등
  ·  2014년 11월 03일

  [ANDROID POLICY] 아웃룩, 야후 계정 지원하는 지메일 5.0 공개 구글의 메일 앱인 지메일(Gmail)이 5.0버전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더 직관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지메일만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대화형식으로 보거나 주제별로 메시지를 묶어주는 쓰레드(thread)기술의 구현이 강화됐는데요. 뿐만 아니라 기존 구글 계정의 메일 서비스만을 지원하던 지메일은 이번 버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Outlook), 야후(Yahoo)의 계정접속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NEW YORK] 팟캐스트, 황금시대 열리다 2009년, 2010년 이후 열기가 식어가던 팟캐스트 업계가 다시 살아나고…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4’서 오픈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아우르는 개발자 전략 발표
2014년 09월 24일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사이타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테크데이즈 코리아 2014(TechDays Korea 2014)’가 24일(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연사로 나선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 및 IT 전문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데이즈’는 전 세계에서 매 해 개최되는 개발자 대상 국제 행사로, 플랫폼과 개발환경에 대한 트렌드 및 최신 개발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오픈 소스와 크로스 플랫폼”이 주제로, 플랫폼에 관계…

드롭박스, 기업용 협업 플랫폼 강화를 위해 ‘모바일스팬’ 인수
  ·  2014년 06월 11일

드롭박스는 기업 사용자가 방화벽에 걸린 사내 콘텐츠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 제공 회사 ‘모바일스팬(MobileSpan)’을 인수했다고 10일(현지시각) 밝혔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모바일스팬은 2011년 구글 크롬 엔지니어였던 닐스 번걸(Nils Bunger)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이번 인수로 인해 2014년 말 공식적인 비즈니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드롭박스는 최근 1년 반 정도를 기업용 파일 공유 협업 솔루션인 ‘드롭박스 포 비즈니스(Dropbox for Business)’ 제품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해왔다. 모바일스팬은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기기를 회사 업무에 활용한다는 의미의 BYOD(Bring your…

조금 다르게 보기
  ·  2014년 04월 14일

2006년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는 동안 나는 맥킨지 사람들과 컨설팅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있었다. 여러 가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맥킨지에 의뢰를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counterpart는 당시 마케팅 실무자였던 내가 배정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맥킨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내가 직접 이들과 일을 하는 건 처음이었다. 같이 일한 3개월은 매우 재미있고 – 짜증 나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 많은 배움을 얻은 기간이었다. 솔직히 컨설팅 결과물은 프로젝트 가격에 비해서 실망스러웠지만,…

[BIG Tech Players] 트위터 “Twitter Card Analytics” 서비스 론칭 – 퍼블리셔, 광고주, 개발자를 다시 잡는다 등
  ·  2014년 01월 24일

트위터 카드 애널리틱스(Twitter Card Analytics) 서비스 론칭 트위터가 브랜드와 퍼블리셔가 전송한 트윗에 대해 사용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트위터 카드 통계 분석(Twitter Card Analytics)’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첫 화면에 임프레션 기능(Impression)과 URL 클릭수, 퍼블리셔의 트윗과 멘션에 따른 사용자의 앱 설치 현황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선호(Favorites), 리트윗(Retweets), 팔로우(Follow) 통계를 제공한다. 트위터가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방법으로, 이 통계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퍼블리셔와 사용자 양측의 참여를…

[beTECH] 아마존과 이베이의 배송전쟁, 그 승자는? /P2P(Peer to Peer) 대출 플랫폼 앱 등장 / 코세라 또 추가 투자 유치 등
  ·  2013년 11월 25일

아마존(Amazon)과 이베이(ebay)의 배송 전쟁 미국 최고의 쇼핑 시즌인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을 앞두고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각종 판촉행사를 하는 가운데, 더 빠른 배송을 위한 두 회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베이는 홈디포(Home Depot),  타겟(Target), 베스트바이(Best Buy) 등 유수 업체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며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다. 또한 이베이는 더욱 빠른 배송을 위해 영국 스타트업 셔틀(Shutl, 소셜 기반 당일 우편배송 서비스)을 인수하여 지역 상품을 지역 주민에게 한두 시간 내로 배송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응하여 아마존은…

[beTECH]Spotify 2700억 투자 유치, 기업가치 평가액 얼마?/ MS Office 365 개인정보보안 서비스 런칭/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동시 이중보안인증이 가능한 Authy 서비스 등
  ·  2013년 11월 22일

Spotify 2700억 투자 유치, 가치 평가액 4조 육박 정액제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Spotify, 이하 스포티파이)가 실리콘밸리의 테크놀로지 크로스오버 벤처스(Technology Crossover Ventures, 이하 TCV)로부터 2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포티파이의 추정 기업가치가 4조 원에 이르렀다. 2011년 매출의 두배 이상 성장하여 2012년에는 매출 6000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TCV로부터 27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여, 향후 일본을 비롯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잠재 성장률이 높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이미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 시장에서…

빌게이츠가 그의 조언자 ‘워런버핏’에게 배운 3가지
  ·  2013년 06월 17일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성공을 이룬 빌 게이츠(Bill Gates)가 투자 및 기부활동의 대가이자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회장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을 통해 배운 점을 공개했다.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사)와 Gates Foundation(게이츠 재단)에서 공헌하며 얻은 바를 앞으로도 종종 개인 블로그를 통해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번 달 나는 ‘연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미팅(The annual Berkshire Hathaway shareholders meeting)’에 참석하러 오마하(Omaha,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가장 큰 도시)를 방문했어. 매년 갈 때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곤 해. 사실 워런을 알고 나서 배운 점이 참 많아. 워런에게 배우는 건 꽤…

내년 가을, MS 오피스 앱 iOS와 안드로이드버전 출시?! 강력한 파급력 예상
  ·  2013년 04월 11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멀지 않은 미래에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MS 오피스의 가공할 만한 파급력에 업계는 이번 MS 오피스 앱 정식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출시가 내년 가을로 전망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MS는 윈도우 8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MS 오피는 윈도우폰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되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전해진 제보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디에 있는가?
  ·  2013년 04월 08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적인 운영체제를 지니고 있으며 임베디드 시스템의 강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와 워드프로세서의 개발사이며, 막강한 콘솔 게임을 보유하기도 한 거대한 테크 기업입니다. 컴퓨터를 키면 등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이 힘들며, 세계적인 부호인 빌게이츠가 이 회사의 전 CEO라는 사실은 매우 유명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디에 있는가? 이런 MS의 존재감은 최근 들어 매우 약해졌습니다. 여전히 윈도우를 쓰고, 익스플로러로 웹서핑을 하며, 오피스로 문서를 작성하지만 독주하고 있던 MS의 예전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글,페이스북, 실리콘밸리 인터넷업체들의 급증하는 로비자금
2013년 01월 24일

2012년 구글과 페이스북의 정계로비 액수가 미국 IT업계 로비자금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글의 로비자금은 전년 대비 70%증가하며 1648만 달러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은 전년 대비 196% 증가한 399만 달러를 로비자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경우 13% 감소한 226만 달러를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년 대비 10.2% 증가한 809만 달러를 기록했고 아마존은 지난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250만 달러를 로비자금으로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재난용 어플리케이션 'HelpBridge' 출시
2013년 01월 17일

16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재난이라는 독특한 분야의 새로운 모바일 앱 ‘HelpBridge’를 출시했다. 재난 시 연락망 및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HelpBridge’는 iOS,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에서 모두 지원된다. MS의 개발 플랫폼 ‘Windows Azure’를 기반한 ‘HelpBridge’는 위급상황 시 가족이나 지인에게 SMS 또는 이메일, 페이스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HelpBridge’에는 재난 대상자들을 위한 돈이나 물자 기부, 자원봉사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예전에 출시됐던 많은 재난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지원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으로 어떻게 활용될 지 주목받고 있다.

MS, 3월부터 "MSN 메신저 중단"
2013년 01월 14일

13일(현지시간) 영국 국영방송 BBC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3월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MS는 3월 15일부터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중단하며 해당 사용자들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MSN) 대신 스카이프를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MS의 이러한 선택은 웹의 시대가 가고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모바일 메신저들의 강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