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가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컴퓨팅적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아래 CT) 기반 창의 교육 과정을 개발, 미래 사회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연세대학교와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컴퓨팅적 사고력 교육과정 개발 및 학제 교육에 관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컴퓨팅적 사고력’이란 지넷 윙(Jeannette M. Wing)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부사장이 연구 개발한 방법론으로 컴퓨터과학의 이론, 기술, 도구를 활용하여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즉 컴퓨팅 원리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요소간 관계를 재정립해 문제를 재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