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웹케시와 일본 대표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기업 미로쿠 정보서비스는 일본 시장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해 일본에 양사 합작으로 설립한 ‘MWI(미로쿠 웹케시 인터내셔널)’의 약 20억 원 규모 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JAPAN 쿠콘 스크래핑 센터 구축 및 일본 내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MWI의 자본금 규모는 기존 2천만 엔에서 2억2천만 엔으로 증자된다. 양사는 MWI 증자를 통해서 ‘쿠콘 스크레핑 센터’ 구축을 2016년 완료하고, 구축된 스크래핑 센터를 통해서 미로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