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취업 플랫폼 ‘더뮤즈’ 183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  2016년 06월 24일

2011년 뉴욕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500만 명의 채용과 교육을 지원한 취업 플랫폼 ‘더뮤즈(The Muse)’가 아이콘벤처스(Icon Ventures)가 이끈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1,600만 달러(한화 약 18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더뮤즈는 채용 정보, 재능 개발 강의 및 코칭, 동영상 프로필 등을 제공하는 종합 커리어 사이트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캐스린 민슈(Kathryn Minshew)는 “더뮤즈의 총 사용자 중 65%는 여성이며, 50%가 30세 이하, 또 다른 4분의 1이 30대, 나머지는 40대 이상이다. 그 점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긍정적으로…

강사와 수강생을 연결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레플리’ 15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6월 08일

2013년 4월에 설립되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의 강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마켓플레이스 프레플리(Preply)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확보했다. 현재 프레플리는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에서 화상 채팅을 활용한 온라인 원격 강의뿐 아니라 각 서비스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강의도 연결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의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프레플리는 자체적인 화상 통화 기술 없이 외부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지만, 독자적으로 개발한 머신러닝…

본엔젤스, 숨은 고수 찾아주는 ‘숨고’ 브레이브모바일에 4억 원 투자
2016년 05월 31일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가 1:1레슨 강사 매칭 서비스 ‘숨고’를 운영하는 브레이브모바일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출시한 ‘숨고(숨은 고수)’는 음악, 외국어, 스포츠,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1:1 레슨을 매칭해 주는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레슨 종류, 희망 지역, 시간, 예산 등을 입력해 요청서를 전송하면, 24시간 안에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레슨 강사(고수)가 요청한 사용자에게 자신의 프로필과 회당 수업료 견적서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5개까지의 견적을 받아본 후 원하는 강사와 직접 연락하여 레슨을 받을…

교육 스타트업 ‘페달링’, 스트롱벤처스·스터디모드 등으로부터 약 6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8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들이 만든 교육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과기원은 기술경영대학원생 공대선 등 4명이 창업한 ‘페달링’이 미국 투자회사인 스트롱 벤처스와 교육 전문회사 스터디 모드 등으로부터 모두 5만여 달러(한화 약 6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페달링은 앞서 이들 회사와 협력해 ‘하루과외’라는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와 수용자인 학생을 이어주는 것으로 수업 내용과 계획들을 시기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히 수업을 회별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료의 최소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용료를 1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