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美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태스크월드(Taskworld)’, 한국 시장 진출
2017년 05월 04일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태스크월드(Taskworld)’가 한국 시장 진출을 4월 25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6년 12월 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한국에 운영 서버를 추가 확장, 한국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태스크월드는 칸반 형식의 프로젝트 관리 툴로 유명한 트렐로(Trello)와 비슷하지만, 업무나 프로젝트 관리뿐만 아니라 파일 공유, 사내 메신저, 타임라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리포트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도나 남은 업무 등을 그래프와 수치로 보여준다. 대표 프레드 모우와드(Fred Mouawad)는 “태스크월드로 실현되는 효율적인 스마트 워크 환경에…

다른 사람을 위해 우버 차량을 요청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 ‘우버센트럴(UberCENTRAL)’ 출시
  ·  2017년 04월 26일

우버(Uber) 동시에 여러 대의 우버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인 ‘우버센트럴(Uber CENTRAL)’을 4월 18일 정식으로 시작했다. 우버센트럴은 기업용 사용자가 고객 등 다른 사람을 위해 차량 서비스를 요청하고, 요금을 결제해주는 서비스이다. 우버 기업용 계정에서 센트럴을 활성화하면 연결된 모든 직원이 한 번에 여러 건씩 차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우버센트럴은 어플리캐이션이 아닌 웹앱 형태로 태블릿이나 컴퓨터에서 central.uber.com에 로그인 하면 된다. 운행 종료 후 등록된 기업용 계정으로 요금이 청구되며 이용 건별로 10% 수수료가 있다….

클라우드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스윙비, 13.5억 원 투자 유치
2017년 04월 21일

동남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윙비(Swingvy, 대표 최서진)가 빅베이슨캐피탈(Big Basin Capital)과 월든 인터내셔널로(Walden International)부터 110만 달러(약 13.5억 원)의 초기(Seed) 투자를 유치했다. 스윙비는 2016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원의 입사부터 휴가 및 성과 관리, 급여 지급 등의 절차를 모두 자동화하여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 생애주기 및 인사관리를 할 수 있다. 최서진 대표는 “이번 초기 투자 유치를 통해 신규 고객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제품, 가격, 서비스…

다양한 기능의 개인·그룹용 메신저 서비스, ‘모이고(MoiGo)’
2017년 03월 02일

‘트위니(대표 천영석, 천홍석)’가 3월 2일 다기능 메신저 ‘모이고(MoiGo)’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이고는 개인·그룹용 메신저 기능과 일정, 공지, 투표, 메모, 앨범 등의 기능을 통합한 모바일·PC용 메신저 서비스다. 사용자는 개인이나 그룹 구성원과 채팅 기능을 통해 교류하는 동안, 중요한 일정을 서로의 캘린더 화면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공유된 여러 일정을 개별적으로 확인하거나 하나로 모아서 확인하는 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나 채팅 내용에서 일정 관련 내용을 감지해 새로운 일정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채팅…

아마존, 기업용 화상 회의 앱 ‘차임(Chime)’ 출시
  ·  2017년 02월 16일

아마존이 스카이프에 대적할 애플리케이션 ‘차임(Chime)’을 출시하며 화상 회의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지난주 출시한 차임은 기업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윈도우, 맥오에스(macOS),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임은 인터넷 전화(VoIP)와 화상 통화, 원격 화상 회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플러스’ 이용권이 월 2.5달러, ‘프로’ 이용권이 월 15달러 수준으로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차등을 두었다. 3인 이상 화상 회의와 화면 공유 기능은 프로…

미국 기업용 카풀 서비스 ‘스쿱’ 60억 원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6일

미국의 기업용 카풀 서비스로 테슬라, 트위터, 시스코 등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쿱(Scoop)’이 시그니아 벤처 파트너스(Signia Venture Partners),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BMW i 벤처스(BMW i Ventures), 워크데이 코퍼레이트 벤처스(Workday Corporate Ventures)로부터 510만 달러(한화 약 60억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쿱은 구글과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조나단, 로버트 쉐도우 형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는 스쿱을 이용하기 전 사용 시간과 장소를 미리 설정한다. 오전 이용을 위한 예약은 전날 오후 9시까지, 오후 이용에 대해서는 당일 오후 3시 30분…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 스타트업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와디즈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2016년 03월 31일

‘닥스웨이브’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4월 12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약 3억 원 규모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로 기업이나 단체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구글독스(Google Docs) 문서로 기안문서를 작성하고 메일과 모바일을 통해서 결재(승인·반려)할 수 있으며 모든 문서 및 첨부 파일은 사용자의 구글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지난해 2월에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현재 3,600개 기업에서 1만 5,000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여 해외 이용자도 전체 사용자의 10%에 달한다. 또한, 최근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벤디스’, SK플래닛과 B2B 위탁복지 서비스 제휴
2016년 03월 21일

국내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과 선택적 복지 사업 부문 선도 브랜드 ‘베네피아’가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O2O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SK플래닛 MP사업부문과 국내 B2B 위탁복지 시장의 혁신과 양사의 서비스 경쟁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 서비스 플랫폼 ‘베네피아’의 모바일 복지몰에 벤디스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이 입점하는 등 양사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적극 공유하는 한편,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식권대장이 다른…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 1천2백억 원에 인수
  ·  2015년 10월 12일

데이터 유출과 해킹 등으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놓인 가운데, 온라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수의 계정 정보와 보안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회사인 ‘라스트패스(LastPass)’가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LogMeIn)’에 인수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로그미인은 라스트패스를 1억1천만 달러(한화 약 1천2백억 원)에 현금으로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인수금과는 별개로 라스트패스가 적정 성과를 달성하거나 목표 사용자 수를 유지한다면 이 사업성과 여부에 따른 ‘조건부 지급금액’인 1천5백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스트패스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