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온라인 퀵서비스 ‘날도’, 스위스 그룹 ‘시로위홀딩스’로부터 투자 유치 및 실적 공개
2016년 01월 05일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대표이사 루돌프 에브너 정)는 2013년 3월 창업 이래 3년간 매달 꾸준히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3,197%의 누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사용자의 비용은 15%까지 절감하고,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45분으로 감소시켜 사용자 불만 발생률을 0.049%까지 끌어내린 덕분이다. 현재 KT, 쿠팡, 포스코, 교보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날도는, 2015년 스위스의 시로위홀딩스(Sirowi Holdings)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날도는 전화로 주문을 받는 기존 퀵서비스 업체와 달리, 날도는 자체…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 2014년도 실적 발표
  ·  2015년 01월 14일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대표이사 루돌프 에브너-정)가 201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창업 이래 2년간 날도는 매달 꾸준히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기록하여 연간 1,000%의 성장을 달성했다. 동시에 기업고객층은 3배 이상 급격히 성장하여 현재 교보증권, 포스코A&C, 법무법인 태평양, 태광산업, 쿠팡 등 500개 이상의 법인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날도의 법인 및 개인 고객들은 배달음식 주문서비스인 요기요나 온라인 택시 서비스인 우버 등 여타 온라인 주문 플랫폼 비즈니스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고객 유지율 및 만족율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날도의…

소프트뱅크벤처스, 요기요 창업자가 만든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에 투자
2014년 07월 15일

소프트뱅크벤처스(www.softbank.co.kr 대표이사 문규학)는 퀄컴벤처스와 함께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개발업체인 와일드파이어코리아(Wildfire Korea www.naldo.co.kr)에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3월에 설립한 와일드파이어코리아는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Naldo)’를 서비스 중이다. 현재 퀵서비스 시장 전체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되며 전국에 걸쳐 수천여 개의 퀵서비스 업체가 있다. 퀵서비스가 생긴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지만 전화로 주문을 넣고 콜센터 직원이 일일이 기사를 배차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묶음배송으로 인한 배송지연이나 불투명한 가격 체계 등은 고객 만족도를 저하시켰다. 이에 날도는 콜센터의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