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코드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5선
  ·  2016년 03월 07일

식비 지출 비중과 규모 우리는 한 달에 얼마나 식비를 지출할까? 2015년에 우리는 한 가구당 매월 260만 원을 소비지출*하며, 전체 지출의 약 14%인 약 35만 원을 식료품(알코올, 담배 제외)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고, 비슷한 수준(약 13%)인 약 34만 원을 외식비로 썼다(통계청,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 기준). 둘을 합하면 전체 소비지출의 약 27%인 약 69만 원을 이 항목에 소비한 것이다. 이는 가구당 통신비 약 12만 원(약 4.8%)의 5.6배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소비지출은 전체 지출 중…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24일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가 포스코기술투자, 아이디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인베스트먼트 및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다이닝코드는 2014년 7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다이닝코드는 웹 상에 존재하는 수백만 건의 맛집 블로그를 대상으로 사람의 의도나 광고 요소가 배제된 공정한 맛집 랭킹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웹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월평균 20%의 꾸준한 성장으로 현재 약 60만 명의 월간 순방문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닝코드의 신효섭 대표는 “이번 투자를…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 아이폰 버전 정식 출시
2015년 10월 28일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다이닝코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이닝코드’의 아이폰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맛집 검색 서비스다. 2013년 말 웹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을 출시, 별도의 마케팅 없이 웹·모바일 통합 월간활성이용자수(MAU) 60만 명을 넘어선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iOS 버전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업데이트됐다. 로그인 기능 추가로 ‘나의 맛집’ 버킷 리스트 기능이 추가돼 선호하는 맛집을 기록하고 개인 SNS로 쉽게…

빅데이터 맛집 검색 서비스 ‘다이닝코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 원 투자 유치
2014년 08월 12일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 http://kcubeventures.co.kr)는 주식회사 다이닝코드(www.diningcode.com, 대표 신효섭)에 2억 원을 투자했다고 금일 밝혔다. 다이닝코드는 이번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 선정에 따른 정부 출연금을 추가 유치하게 됐다. 다이닝코드는 맛집 검색을 빅데이터 관점으로 접근한 서비스다.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웹 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블로그들의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신뢰할 수 있는 맛집 랭킹과 음식, 지역, 분위기 등 다양한 조건을 포함한 리뷰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맛집 DB를 모아서 보여주거나 자체 평점으로 랭킹을 제공했던 기존의 맛집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수 년간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