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앤더머스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 공식 오픈
2015년 10월 22일

지난 6월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덤앤더머스’의 새로운 모습 반찬, 빵, 반조리 식품 등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식단 제공 우유 배달처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새벽배송’으로 신선함 유지 신선 물류를 접목한 커머스를 통해 최소 42조 원 이상의 시장 적극 공략 가능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가 공식 오픈했다. 배민프레시는 지난 6월 우아한형제들이 인수한 ‘덤앤더머스’의 새로운 모습이다. 덤앤더머스는 2011년 설립되어 지난 5년 업계…

배달의민족, 오늘 기자간담회서 ‘바로 결제 수수료 0%’ 발표
  ·  2015년 07월 28일

배달 앱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0%를 선언했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늘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우아한형제들은 “바로결제 수수료를 0%로 인하하고, ‘배민라이더스’, ‘배민 FRESH’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푸드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익의 30%를 차지해왔던 바로결제 수수료를 포기한다는 것은, 배달의민족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결제가 이루어질 경우, 소상공인이 주문금액의 5.5%~9%를…

배달의민족 자회사 ‘덤앤더머스’, 국 포장 배달 서비스 ‘집국의 완성’ 출시
2015년 07월 02일

국내 1등 신선식품 정기배달서비스 덤앤더머스가 2일(목) 신선 냉장 국배달서비스인 ‘집국의완성’을 론칭했다. 집국의완성은 덤앤더머스가 국 제조 30년 경력의 전문가와 손잡고 만든 국배달 서비스로, 가마솥 수제 방식으로 끓인 30여 가지의 국을 우유배달처럼 새벽에 대문 앞까지 신선하게 배달해준다. 냉장 형태로 국을 직접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는 국내 처음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새벽 냉장 배달로, 기타 지역은 택배로 배송되며, 오는 15일까지 메르스로 지친 여름 건강을 기원하고 면역력이 높이자는 뜻에서 집국의완성 전 구매고객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증정한다. 그동안…

식품 정기 배달 서비스 덤앤더머스, 빵 배달 스타트업 헤이브레드 인수
2015년 06월 04일

식품 정기 배달서비스 덤앤더머스가 동네 유명 빵집 배달 스타트업인 헤이브레드의 빵배달 사업을 6월 초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헤이브레드는 지난 2012년 동네 빵집을 부흥시키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설립되어 운영되었으며, 신선 물류 체계를 갖춘 덤앤더머스가 헤이브레드의 설립 취지에 적극 동감하여 빵배달 사업을 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덤앤더머스는 오는 5일부터 퍼블리크, 뺑드빱바, 브레드박스, 레스카르고, 브레드피트, 훕훕베이글, 대디앤맘 등 훌륭한 브랜드와 제품을 보유한 7개 빵집과 제휴, 헤이브레드 서비스를 덤앤더머스 사이트 내에서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며, 론칭 기념으로…

2013년은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해 : 대한민국 TOP 섭스크립션 서비스 대담 [미미박스, 덤앤더머스, 헤이브레드, 헬로네이처]
  ·  2013년 07월 31일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근 1년간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사업모델이 ‘섭스크립션 서비스’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동의할 것 같다. 수많은 상품들에 섭스크립션 모델이 버티컬하게 적용되면서 새로운 회사들이 수도 없이 나왔는데, 그 인기에 비해서는 사업 성공률이 낮아서 아직 사업을 제대로 성장시킨 곳은 많지 않다. 지난 7월 10일에는 현재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좋은 사례가 될만한 스타트업 4곳의 대표를 초청해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대담을 나눠보았다. 대담에는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덤앤더머스 조성우 대표, 헤이브레드 유민주 대표, 헬로네이처 진영길…

2013년은 섭스크립션 서비스의 해 : 대한민국 TOP 섭스크립션 서비스 들여다보기
  ·  2013년 07월 12일

스타트업 아이템에도, 전자상거래의 모습에도 유행이 있고 트렌드가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2009년도가 소셜커머스의 해였다면 2013년도는 감히 섭스크립션의 서비스의 해라고 말할 수 있다. 섭스크립션 서비스 돌풍의 시초는 BIRCHBOX로 2010년 9월 하버드 경영대학원생 두 명에 의해 시작되었다. “매달 가장 좋은 화장품을 엄선해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컨셉으로 10만원에 4~5개의 화장품 샘플을 배송하기 시작했는데 불티나게 팔리면서 이 정기구독 모델이 유아용품, 생필품 등의 상품에도 버티컬하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섭스크립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 BIRCH BOX> ‘섭스크립션’이라는 말은 완전히…

솔로대첩? 유통업계는 지금 '싱글대첩'이다.
2013년 03월 07일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싱글슈머’가 유통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기성세대의 싱글들과 달리 싱글슈머의 연령대는 인터넷 정보활용이 능숙한 젊은층이며, 이들은 자기 과시적인 소비성향이 강하다. 이는 기본적으로 상품의 질이 보장되어 있어야 하고 구매방법이 스마트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정보력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젊은 IT벤처들이 싱글슈머시장에 뛰어들면서 유통업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