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이사 취임
2024년 03월 27일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이사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과 후속 지원을 이끌어온 딥테크 투자 1세대다. 김 신임 대표가 제시한 새 비전은 ‘Beyond VC’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이끌면서 재무적 성과를 내는 벤처캐피탈 역할에 충실하되, 한계를 정하지 않은 과감한 시도를 통해 필요한 미래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다. 올해는 글로벌(Global)과 인사이트풀(Insightful)을 전략 방향으로 정했다. 해외 극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등지로 보폭을 확대하고 투자 네트워크를…

B2B 멘탈 헬스케어 ‘클라이피’ 운영사 ‘유쾌한프로젝트’, 12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2024년 03월 11일

두나무의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B2B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클라이피’를 운영하는 (주)유쾌한프로젝트(대표 홍주열)에 첫 기관 투자자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리드한 이번 라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500글로벌이 함께 참여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2억원이다. 유쾌한프로젝트는 B2B 고객의 심리 상담 수요를 공략, 건강한 심리 상담 문화를 형성해 시장에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대기업 임원, 변호사, 소방 공무원 등 분야별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직면하는 이슈에 최적화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정신과 의사들과 협업해 자체 개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C2C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겨울철 거래액 20% 성장
2024년 01월 17일

C2C(Consumer to Consumer) 기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가 엔데믹 이후 명품시장 침체와 비수기인 겨울 기간에도 월 거래액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17일(수) 밝혔다. ㈜바이버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실물자산의 잠재된 가치를 찾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VIVER)’를 운영하고 있다. 시계 업계에서는 소매가 짧아 손목이 잘 보이는 계절인 여름을 성수기, 소매가 길고 두터운 외투에 손목이 가려지는 겨울을 비수기라고 한다. 따라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는 매출이 주춤하게 되는 비시즌에 해당한다….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체커’, 신용보증기금 9기 혁신아이콘 선정
2023년 05월 03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주)체커(대표 황인서)가 신용보증기금 주관 9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혁신 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주)체커는 45대 1의 경쟁률과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문 심사위원단에 이르는 3차에 걸친 경합 끝에 최종 선발됐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데이터보호 플랫폼(CDPP,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인 ‘쿼리파이(QueryPie)’로 기업과 고객의 주요 정보의 보안과 관리 솔루션을…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사 ‘체커’, 머신러닝 플랫폼 ‘베슬에이아이’에 AI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공급
2023년 04월 13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주)체커(대표 황인서)가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 베슬에이아이와 AI 서비스 분야 데이터 보안을 위한 ‘쿼리파이’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체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개발·운영과 데이터 보안·거버넌스의 상호 기술을 연동해 강화된 데이터 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머신러닝 운영과 보안 운영을 결합한 AI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보안 체계를 적용, 국제 표준 보안 규제를 준수하는 거버넌스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AI 서비스 데이터 보안…

증권 핀테크 덕, ‘어린’ 투자자 늘었다
2016년 01월 21일

증권투자자가 젊어졌다. 국내 모바일 핀테크 대표 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10~20대 젊은 층 이용자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플러스의 연령별 서비스 이용자수를 집계한 결과,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14년 6월 기준 14%에 그쳤던 10~20대 이용자수가 2015년 12월 23%까지 올라 젊은 연령층 비중이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용자의 경우, 2014년 6월 11%에서 같은 해 12월 13%로 늘어났으며, 2015년 12월에는 18%로 크게 증가해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10대 이용자의 증가율도 눈에 띈다. 10대는 2014년 3%를 유지하다 2015년에는 5%까지 사용자 비중을 넓혔다. 이용층의 가장 많은…

‘증권플러스 for Kakao’, 월 거래 액 1조 원 달성
2016년 01월 11일

모바일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자사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의 월 거래액이 2015년 12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1조원 규모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증권플러스의 월 거래액은 2014년 12월 1000억원에서 1년 만에 900% 이상 상승했으며,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 정도를 보여주는 누적 다운로드는 2015년 말 기준 90만, 월간 순이용자수는 25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배, 3.2배씩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 규모 대비 거래액 증가율이 4배 가량 높은 것도 주목된다….

다음카카오, 증권투자 스타트업 ‘두나무’에 30억 원 투자
2015년 09월 15일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소셜 증권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나무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증권·금융서비스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증권투자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를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이다. ‘증권플러스’ 앱은 2014년 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70만 건, 1일 페이지뷰 3,000만 회, 누적거래액 2조 원을 돌파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두나무와 공동으로 포털 다음에서 제공하는 증권·금융 서비스 전반을 개편하는 한편, 향후 해당 서비스 운영권을 두나무에 일임할…

모바일 증권 스타트업 ‘두나무’, 퀄컴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5일

모바일 증권 서비스 업체인 두나무가 퀄컴벤처스, 우리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두나무가 선보인 카카오톡 친구 관계를 활용한 증권 거래 서비스 ‘증권플러스’의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두나무는 2013년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2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증권플러스’는 친구 간 관심 종목 공유와 증권사 제휴를 통한 편리한 증권 매매 기능으로 출시 1년 여 만에 일간 페이지뷰 1,200만, 회원 30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거래…

케이큐브벤처스, 뉴스메이트 개발사 ‘두나무’에 2억원 투자
  ·  2013년 02월 27일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엔젤형 벤처캐피탈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두나무(이해일, 송치형 공동대표)에 2억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 달 투자했던 드라이어드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