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벤처스
중소벤처기업부, 도쿄서 일본 진출 K스타트업과 현지 생태계 현황점검 간담회 개최
2023년 05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5월 11일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비롯한 한국 스타트업 8개사, 신한퓨쳐스랩, 글로벌브레인, 라쿠텐벤처스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7개 사가 참가했다. 최근 중기부는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 등 관계 개선과 스타트업담당상 신설,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 발표와 같은 일본의 스타트업 육성 기조에 발맞춰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확대를…

센드애니웨어 개발사 ‘이스트몹’, 라쿠텐벤처스로부터 70억 원 규모 후속 투자유치
2016년 01월 21일

파일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이스트몹이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의 벤처캐피탈인 라쿠텐벤처스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트몹은 지난 2014년 5월 라쿠텐벤처스로부터100만 달러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이스트몹은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센드애니웨어는 모바일과 PC를 비롯한 여러 디바이스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6자리 숫자의 일회용 키(key)로 두 기기를 바로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서비스로,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50만 명의 월간 활성…

일본 라쿠텐 벤처스, 아시아권 투자 확대를 위한 1,000억원 펀드 조성
  ·  2014년 06월 30일

라쿠텐 벤처스가 아시아권 투자를 위한 1,000억 원 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싱가폴에 라쿠텐 벤처스 설립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초기 스타트업 벤처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번 펀드를 운용하는 안세민 총괄은 “이번 펀드는 이스라엘, 아시아, 미국권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번 글로벌 펀드를 통해 아시아권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고, 라쿠텐 미래 사업과 연계된 스타트업에 투자함으로써 라쿠텐이 글로벌 컴퍼니로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쿠텐 벤처스를 설립한 라쿠텐은 작년 9월 한국인이 설립한 크라우드 자막 기반의 영상 콘텐츠인 비키(ViKi)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