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교육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샤오미와 손잡고 중국 스마트TV 콘텐츠 공급 시작
2015년 09월 30일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중국 내 스마트TV 콘텐츠 공급을 시작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중국의 대표기업 샤오미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TV인 미티비(MiTV)와 셋톱박스 미박스(MiBox) 내 핑크퐁 단독 채널 ‘펑펑후 어린이영어(碰碰狐少儿英语)’를 오픈했다. 이번 단독 채널 개설은 교육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분야를 통틀어 국내 콘텐츠 기업 중 샤오미 공식 파트너로서 서비스하는 첫 사례다. 핑크퐁 단독 채널에는 모바일 앱 플랫폼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ABC파닉스’, ‘율동동요’, ‘뮤지컬 동화’ 등 약 400여 편의 핑크퐁 시리즈가 서비스된다. 특히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현지 부모의 니즈에 맞춰 영어와 중국어…

[beTECH] 입시 준비 플랫폼 LTG, 30억 원 투자유치
  ·  2014년 08월 22일

보스턴의 MIT 기반 스타트업인 LTG 입시 준비 플랫폼(LTG Exam Prep Platfrom, 이하 LTG)이 30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 투자 유치 소식을 밝혔다. LTG는 미국의 수능 시험, 대학원 시험 등 오랜 기간동안 시험 준비 방법이 바뀌지 않은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모바일 기기 위주의 시험 준비 플랫폼이다. 미국의 입시 시장은 8억 6,100만 달러(한화 약 8,870억 원)규모로 현재 카플란(Kaplan Test Prep)과 프린스턴리뷰(Princeton Review)가 양분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입시 고액 과외와 소수 정예 입시 학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