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통화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사 ‘보이스로코’,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10월 26일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사 보이스로코(대표 서준혁)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이스로코는 지난 2015년 8월 무료 통화 애플리케이션 ‘타이폰’을 출시한 스타트업으로, 최근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개발을 완료해 오는 12월 출시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음성, 화상통화, 파일 전송, 채팅, 화면 공유 등 기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 형식을 지원한다. 관련 기사: 무료통화 ‘타이폰’, iOS 영문버전 출시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이승태 수석은 보이스로코의 서비스가 전화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이스로코는 이번…

글로벌 IT 기업들이 파리 테러에 대처하는 방법들
  ·  2015년 11월 16일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최악의 연쇄 테러로 전 세계에 애도 물결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IT 기업들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1. 페이스북의 세이프티 체크 페이스북은 재난 시에 대비해 개발한 세이프티체크(Safety Check)라는 기능을 가동하여, 페이스북 사용자의 지인이 현재 무사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 본인 또한 본인이 현재 안전한지를 표시해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세이프티체크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분석해 재난 지역 및 근처에 있는 사용자들이 체크인 시 사용할…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데얼, 브릿지콜과 제휴 통해 여행자에게 무료통화 제공
2015년 07월 07일

해외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지 볼거리, 탈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에 대한 정보 및 티켓을 제공하는 데얼(THERE)이 브릿지콜(BridgeCall)과의 제휴를 통해 자유여행자들이 무료로 현지에서 해외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난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현재 데얼 가입자들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데얼은 브릿지 프리미엄콜을 통해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데얼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 실시간 상담까지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높인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