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
타 개발자의 코딩 과정을 지켜본다, 개발자계의 페리스코프 ‘라이브코딩티비’
  ·  2015년 06월 30일

타 개발자의 코딩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라이브코딩티비(Livecoding.TV)’가 출시됐다. 라이브코딩티비는 ‘코딩계의 트위치(Twitch)’라고 불리고 있다. 플레이어의 게임 과정을 시청할 수 있는 트위치와 유사하게, 라이브코딩티비에서도 개발자가 자신의 작업 과정을 다수의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피드백이나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전문 개발자뿐 아니라 10대 청소년들도 얼마든지 방송을 할 수 있으며, 페리스코프나 미어캣과 같이 개인 사용자를 팔로우하고 방송 전에 미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4월에 런칭한 라이브코딩티비는 현재까지 162개국 4만 명의 회원을 유치했다. 라이브코딩티비를…

트위터의 생중계 플랫폼 페리스코프, 국내 시장 걸맞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2015년 05월 27일

누구나 전세계로 실시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트위터의 생중계 플랫폼이 국내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트위터는 지난 3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페리스코프(Periscope)의 iOS 버전을 출시한 데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26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번 안드로이드용 페리스코프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 4.4(킷캣)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페리스코프는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손쉽게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미어캣으로 시작한 라이브 스트리밍 붐, 국내 동영상 스타트업 현황은?
  ·  2015년 04월 29일

몽구스 과의 미어캣은 일출과 일몰 시간이 되면 몸을 세우고 해를 응시한다. 미어캣이 어떤 이유로 태양을 바라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 리코드의 카일 체이카(Kyle Chayka)는 최근 동영상 앱 미어캣 열풍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우리는 수십억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을 맡고 있는 미어캣들”이라고 말했다. 한 무리의 미어캣이 되어 우리는 서로의 별일 없는 일상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미어캣을 필두로 시작된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붐은 단순한 헤프닝이 아니다. 런칭된 지 한 달 만에 미어캣은 433억 원의 기업 가치를…

미어캣을 위한 해쉬태그 녹화 버튼, ‘캣치(KATCH)’ 등장
  ·  2015년 03월 23일

동영상 스트리밍 앱 ‘미어캣(meerkat)’을 위한 녹화 서비스, ‘캐치(katch)’가 등장했다. 미어캣은 이미 스트리밍을 마친 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가진 영상을 웹상으로 올리기까지는 여전히 별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캐치는 미어캣 방송 시 캐치(#katch)라는 해쉬태그만 달면 자동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주는 서비스다. 동영상 업로드가 완료되면 또 한 번 자동으로 사용자의 트위터 피드에 동영상과 주소를 팔로워들에게 노출해준다. 캐치는 사용자가 별도로 앱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이 단순히 ‘캐치’라는 해쉬태그를 달기만 하면 모든 기능이…

6일 만에 애쉬튼 커쳐 등 스타트업 힙스터 사로잡은 문제의 이 앱, ‘미어캣’
  ·  2015년 03월 05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벤처 업계 유명 인사들이 동영상 스트리밍 앱 ‘미어캣(Meerkat)’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인 2월 27일 출시된 미어캣은 트위터 피드를 통해 방송을 생중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영상 앱이다.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앱이 출시된 지 6일만인 오늘, 약 1만5천 명의 사용자가 미어캣을 다운 받았고 8천 개가량의 비디오가 트위터를 통해 흘러나갔다. 출시 당일 트위터 피드에는 ‘#meerkat’이라는 해쉬태그가 5백 개, 지난 화요일에는 거의 4천 개가 등장했다. 특별히 미어캣은 스타트업계의 빌보드 차트라고 불리는 ‘프로덕트헌트(Product hunt)’의 후광을 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