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앱
32개국 시장 점유율 1위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 푸드팬더, 1천 2백억 원 투자받아
2015년 03월 16일

음식 주문 및 배달서비스 푸드팬더(Food Panda)가  1억 1천만 달러(한화 약 1천 2백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독일의 ‘스타트업 팩토리’로 유명한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를 포함해 기존투자자 및 신규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로켓인터넷은 52%의 푸드팬더 관련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푸드팬더는 2012년에 서비스 론칭 이후 총 2천1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집계된다. 이번투자와 함께 푸드팬더는 “금년 2월, 아시아, 중동, 멕시코, 인디아 등 7개국의 6개의 음식배달 서비스 회사들을 인수한 데 이어 고객 서비스와 고객…

요기요와 네이버 상생협력 MOU 체결, 배달음식 주문앱과 검색포털의 신너지 기대
  ·  2014년 12월 02일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검색포털 사이트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상생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요기요와 네이버는 요기요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MOU 체결과 함께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동반 성장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요기요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정확한 배달음식 컨텐츠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가맹업주들에게는 추가 주문을 창출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