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스테이션
IT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휴맥스로부터 80억 원 투자유치
2016년 07월 21일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MESH KOREA)는 휴맥스(HUMAX)로부터 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67억 원 이후에 추가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메쉬코리아의 총 누적 투자금은 230억 원이다. 2013년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온디맨드 커머스 ‘부탁해!(BOOTAKE)’와 당일 내 예약배송 서비스 ‘메쉬프라임(MESH PRIME)’을 운영하는 IT 물류 스타트업이다. 25개의 물류 거점인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한 메쉬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만1천여 명의 제휴기사를 보유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륜차 배송시장에서 전국망 서비스를 시행하는 업체는 국내에서 메쉬코리아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IT시스템과 표준화된…

메쉬코리아, 물류 거점 ‘부릉스테이션’ 전국망 구축
2016년 05월 27일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전국 물류거점을 확보한다. 메쉬코리아는 오는 6월까지 총 25개의 부릉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약 1만1천여 명의 제휴기사와 3,000명의 전담기사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릉스테이션은 일일 180만 건의 물량을 소화하는 메쉬코리아의 배달기사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서비스 교육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물류 거점이다. 메쉬코리아는 현재 편의점 CU, 맥도날드, 버거킹, 미스터피자를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풀무원, CJ푸드빌, 죠스푸드 등 대형화주기업의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CU의 경우 메쉬코리아의 맛집 배달 앱 ‘부탁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