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북
대학교재 공유서비스 ‘빌북’,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
2016년 05월 19일

올해 첫 전국 서비스를 출시한 대학교재 공유서비스 빌북을 운영하는 ‘플래니토리’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 3년간 총 1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받게 되었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사업은 창업 2년 이내의 유망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발굴·선정해 우대 지원하는 제도다.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이 가능하며 보증료 및 보증비율도 최고 수준으로 우대하는 한편, 보증연계투자 요청 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창업 5년 이내 기업에 대해 대표이사 연대보증을…

대학교재 대여 서비스 ‘빌북’, 새 학기 맞아 전국으로 대여 서비스 확대
2016년 03월 02일

공유경제를 활용한 대학교재 대여 서비스 빌북이 새 학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한 교재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빌북은 작년 고려대학교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올 1월초 전국으로 확대된 공유경제를 활용한 교재 대여 서비스다. 대학생들은 매 학기 비싸게 대학교재를 구입하고 있으나, 대부분 막상 학기가 끝나면 별다른 활용 방법이 없어 책꽂이나 사물함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반면 필요한 교재는 비용이 부담되다 보니 불법인 줄 알면서도 불법제본이나 복사에 대한 유혹에 빠질 수 있다. 빌북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좀 더…

공유형 대학교재 대여 서비스 ‘빌북’ 출시
2016년 01월 11일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교재비용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공유형 대학교재 대여 서비스 ‘빌북’이 출시되었다.  빌북은 학생들이 안 쓰는 교재를 맡겨두면, 빌북에서 이를 필요한 학생에게 대여한 후 수익금을 공유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택배비 전액 무료로 교재를 맡길 수 있고, 교재를 맡긴 학생은 맡긴 교재가 대여될 때마다 정가의 10%를, 판매될 경우 정가의 40%를, 최장 5년간 받을 수 있어, 대여가 많이 되는 교재는 오히려 구매한 금액 이상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빌북은 밝혔다.   아울러 상경계열 교재 2,500여 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