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
관심사 SNS ‘빙글, 사용자 관심사 기반 타겟팅 광고 출시
2016년 06월 08일

관심사 SNS 빙글(Vingle)이 타겟팅 광고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빙글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SNS로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만 볼 수 있다. 빙글의 관계자는 “광고 역시 사용자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것만 노출되기 때문에 정밀한 광고 타겟 설정이 가능하다. 이는 성별, 나이 등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나 좋아요, 팔로잉, 키워드 등을 토대로 광고 타겟을 결정하는 타 SNS 대비 훨씬 높은 정확도와 도달률을 보여준다”라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빙글은 올해 1월부터 새로운 광고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글로벌…

관심사 SNS ‘빙글’, ‘살아 숨 쉬는 사진 앱’ 빙글스냅 출시
2016년 05월 12일

관심사 SNS 빙글(Vingle)이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사진 앱 ‘빙글스냅(VingleSnap)’을 출시한다. 빙글스냅은 빙글의 브이랩(VLAB)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사진 앱이다. 빙글은 사용자가 느끼는 일반 사진에 대한 아쉬움과 동영상 촬영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살아 숨 쉬는 사진 앱’ 콘셉트로 빙글스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빙글스냅으로 촬영한 사진은 일반 사진 같지만, 부분적으로 미세한 움직임이 있어 마치 피사체가 살아 숨 쉬는 느낌을 준다. 사진을 찍듯이 촬영 버튼을 터치하면 이미지 중 일부분만 움직이고 나머지는 정지상태인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 시네마와 포토그래프의 합성어)’ 기법의 독특한 사진을…

관심사 SNS 빙글, 진짜 덕후를 위한 자기계발서 ‘덕질로 인생역전’ 출간
2016년 03월 18일

관심사 SNS 빙글이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짜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의 일치를 이룬 청춘들의 성공담을 엮은 덕업일치 스토리북 ‘덕질로 인생역전’을 출간했다. 덕후는 특정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오덕후’의 준말이다. 최근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덕후들이 트렌드를 이끄는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춘 능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빙글은 이러한 시대 상황을 반영해 누구나 다양한 미래를 꿈꾸고 선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덕후 맞춤형…

‘콘텐츠 허브’ 꿈꾸는 모바일 플랫폼 각광
2015년 07월 29일

최근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늘면서, 모바일 앱 속 인기 있는 ‘콘텐츠’가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여러 곳에 분산된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콘텐츠 유통 플랫폼’ 앱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플랫폼들은 사용자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선별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핵심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정보를 즐길수록 자연스럽게 앱 체류시간은 길어지고 이것은 향후 또 다른 수익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루 70번 여닫는…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마지막 티켓 프로모션, 4월 얼리버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  2015년 04월 28일

5월 14, 15일 양일간 서울의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4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3일 후에 마감한다.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던 비론치(beLAUNCH)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던 비글로벌(beGLOBAL) 두 행사가 비글로벌로 통합되며 또 한 번의 변화와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스타트업 배틀과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저와 투자자를…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킥 오프 미팅 개최
  ·  2015년 04월 23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된 킥 오프 미팅(Kick-off meeting, 업무 개시 회의)에는 탑 20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해 비글로벌 서울 2015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일정을 공지 받고 피칭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조언을 들었다. 먼저 지난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팀인 친친의 빅터 칭 대표가 스타트업에게 우승 비결을 전했다. 빅터 칭은  “스타트업들이 피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문을 많이 했다”며…

빙글의 마크 테토가 꼽은 “좋은 피칭을 위한 4가지 요건”
  ·  2015년 04월 22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킥 오프 미팅을 찾은 빙글의 CFO 마크 테토(Mark Tetto)가 스타트업에게 피칭과 행사와 관련한 노하우를 전했다. 마크 테토는 “빙글도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한 비글로벌 2014에서 우승했다”며 “1년 전 탑 20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마크 테토가 전하는 비글로벌 서울 2015를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4가지를 들어보자. 1. 피칭 태도와 전달력(Delivery) 먼저 한국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발표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비글로벌 무대에서 하는 것은 IR이 아니다. 5분짜리 IR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생각해야…

스타트업계의 큰언니, 박지영 대표와 문지원 대표 이야기만 들으면 여성 창업 문제 없다!
  ·  2015년 04월 13일

스타트업계는 여성 불모지다. 복지를 바라기 힘든 스타트업계에서 여성의 삶과 팀원으로서의 삶을 모두 잡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계에서 여성으로서 살아남으려면 “힘든 건 당연하고 이겨내야 하는 것도 결국 나 자신”이라는 강인한 마인드도 필수다. 한국 여성으로서 당당히 스타트업계에서 성공한 두 스타트업 언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박지영 전 컴투스(com2us) 대표는 스타트업계 여자로서의 길을 닦아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도 한국에서 창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준 마일스톤인 것이다. 그녀는 스타트업계, 그 중에서도 금녀의 구역이라 여겨지는 게임…

‘나는 엄마다’, 스타트업 워킹맘 4인방이 말하는 일과 육아
  ·  2015년 01월 14일

“미생의 선 차장 에피소드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워킹맘으로서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조금 요란하게 그려지지 않았나요?” 애초 기획 단계에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엄마들은 힘든 일이 더 많겠지’했던 생각은, 워킹맘 4인방을 실제로 만난 후 박살이 났다. 거친 스타트업 판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답게 그녀들은 결코 징징대는 법이 없었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이하 SVI)의 한인배 실장, 블루클라우드의 권선주 대표, 마인드퀘이크의 김선혜 대표, 빙글의 서숙연 팀장이 말하는 일과 육아.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신파극이 아닌 유쾌한 성장 드라마에 가까웠던 대담 현장을 전한다….

[beGLOBAL2014] 스타트업배틀, 실리콘밸리 VC들은 한국 스타트업에게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  2014년 09월 16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와 함께한 10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현지에 한국의 저력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12일 성공리에 개최된 비글로벌2014의 스타트업 배틀 세션에서는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크리스틴 사이,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의 팀 창 등 유명 VC가 참석하여 국내 스타트업 서비스의 시장 가능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실제 국내에서만 머무를 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해외 시장 진출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각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와 문답 내용을 간단하게…

[beGLOBAL2014] 실리콘밸리 VC가 선택한 2014년 최고의 한국 스타트업은 ‘빙글(Vingle)’
  ·  2014년 09월 13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꽃,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자가 발표됐다. 해외 진출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큰 기업으로 실리콘밸리가 선택한 스타트업은 ‘빙글(Vingle)’이었다. 빙글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12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빙글은 지난 8월 월간 순 방문자수가 400만 명을 넘겼고 미국, 중국,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방문자는 6월 이후 매 월 두 배 이상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만 하다. 특히 영상 플랫폼 ‘비키(viki)’를 창업해 일본의…

[Weekly Startup Recruiting] Vingle, 아블라컴퍼니, 바닐라브리즈, 프로그램스
2012년 08월 06일

장래가 촉망받는 스타트업,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구인상황을 매주 beSUCCESS 가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