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바이
채팅 커머스 ‘세이바이’ 상담 건수 1만 건 돌파
2016년 06월 08일

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채팅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지난 4월 베타테스트를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상담 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채팅 기반 쇼핑은 이미 중국의 ‘위챗(WeChat)’을 필두로 미국에서도 ‘오퍼레이터(Operator)’, ‘스크래치(Scratch)’, ‘킥(kik)’, ‘메지(Mezi)’와 인도의 ‘햅틱(Haptik)’ 등의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세이바이는 인공지능과의 초기 상담을 통해 리뷰, 추천순 등 다각적인 요소를 종합해 사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하며,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채팅창에서 쇼핑 전문가인 ‘컨시어지’를 사용자와 1:1…

인도 인공지능 기반 챗봇 스타트업 ‘니키닷에이아이’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3일

2015년에 인도 방갈루루에 설립된 ‘니키닷에이아이(Niki.ai)’가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의 지주회사 타타손(Tata Sons)’의 명예회장인 란탄 타타(Rantan Tata)와 기존 투자자인 ‘유니레저 벤처스(Unilazer Ventures)’의 로니 스크류왈라(Ronnie Screwvala) 창업자로부터 비공개 금액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란탄 타타는 최근 2년간 인도에서 가장 활발히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온 개인 투자자다. 기존 투자처로는 인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냅딜(Snapdeal)’, 모바일 전자 지갑 서비스 ‘페이티엠(Paytm)’,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올라(Ola)’, 데이터 분석 회사 ‘트랙슨(Tracxn)’, 온라인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도그스팟(Dogspot.In)’, 온라인 속옷 쇼핑몰 ‘지바미(Zivame)’가…

스프레디, 컨시어지 채팅 쇼핑 플랫폼 ‘세이바이’ 베타 버전 출시
2016년 04월 14일

스타트업 스프레디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컨시어지 커머스 서비스 세이바이(SayBuy)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이바이는 평소 구매 선택이 어려운 상품군을 위주로 피부미용사, 헬스 트레이너, 패션 디자이너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1:1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 및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상품의 온라인 거래에서 장기적인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컨시어지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스프레디는 세이바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