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동물병원 전자차트(EMR) ‘플러스벳’, 실시간 전화 알림 기능 업데이트
2024년 01월 24일

동물병원 EMR 솔루션 플러스벳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앞으로는 프로그램이 최소화 상태여도 ‘전화 알림’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기존의 EMR 시스템에서는 최소화 되거나 다른 창을 띄우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오는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플러스벳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로 불편함이 해소되어, 전화 문의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이번 업데이트는 플러스벳이 모니터 화면에 띄워져 있지 않아도 최소화된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전화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유라이크코리아,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가축질병관리 시스템 통해 국내 어그테크 산업을 이끌겠다”
  ·  2016년 02월 24일

전 세계 식량 시스템은 2050년 까지 90억 명의 인구를 먹일 수 있을만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전 세계 농업, 축산업 등의 분야에서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식량의 생산량과 생산질을 높이고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이런 어크테크 분야에 가장 활발히 도입되어왔다. 즉 각각의 생산 시스템 또는 생산 개체에 첨단 센서가 부착되어 수백, 수천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생산의 량과 질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소고기와 우유의 수요가 많은 해외는 축산업 분야에서 이미 과학적 데이터에…

반려동물 실시간 수의사 상담 앱, ‘펫닥’ 정식 출시
2015년 12월 29일

반려동물 가구의 급증과 함께 관련 서비스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에 관한 의료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앱 ‘펫닥’이 출시됐다. 펫닥 앱을 통해 반려동물에 관한 질문을 증상 사진과 함께 문의 하면 전문가인 수의사가 1:1채팅으로 무료상담해주는 서비스이다. 질문을 등록하면, 반려동물의 위치 주변의 펫닥 제휴 동물병원 수의사로부터,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전문가인 수의사로부터의 조언을 통해, 무심코 넘기기 쉬운 반려동물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줄어들고, 동물병원에 가기전에 상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비글로벌 부스 미리보기 #1] 반려동물을 위한 24시간 병원연결 서비스, 동물특공대
  ·  2015년 05월 06일

1인 가구와 노년 인구가 증가하며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로부터 정서적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돌파했다.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반려동물과 관련한 상품, 서비스 등의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계도 반려 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펫팸족의 반려동물과 동물병원을 24시간 연결해주는 반려동물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