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팝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 성료…팬데믹으로 인한 스타트업 이벤트 및 네트워킹에 대한 갈증 해소
2021년 11월 22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이 11월 17일(수)부터 11월 19일(금)까지 3일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컴업(COMEUP)’은 국내 창업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 등 국내외 창업관계자와 교류·협력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19년부터 개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이다. 코로나19 인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 ‘컴업’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오프라인(대면) 중심의 행사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동시 수용인원이 제한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연누계 인원 총 50,291명(오프라인 28,661명, 온라인 21,630명)이 방문하였으며, 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 그림 커뮤니티 ‘페인터어스’와 MOU 체결
2020년 08월 07일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Stipop, 공동대표 박기람, 조준용)과 그림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인 페인터어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예스튜디오(대표 최원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유능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 세계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작가 콘텐츠 마케팅 활동, 작가 창작물 해외 채널사 API 공급 진행 및 국내외 사업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스티팝은 전 세계 5천 명의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으로, 15개국 언어에 달하는 약 10만 개의 이모티콘을 보유하고 있다. 왓츠앱, 아이메시지,…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완료
2020년 05월 27일

글로벌 이모티콘 플랫폼 스티팝(Stipop, 대표 박기람, 조준용)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스냅(Snap), 세마트랜스링크, 롯데엑셀러레이터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이다. 스티팝은 페이스북, 스냅챗, 텔레그램 등 SNS 이용자들이 이모티콘 수요가 높다는 점을 보고 박기람, 조준용 대표가 2017년 공동 창업했다. 이모티콘 플랫폼으로 B2C 서비스를 해오던 스티팝은 2019년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열고 API 사용료와 라이선스 콘텐츠 노출 비용을 받는 B2B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현재 구글 및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펍넙(PubNub) 등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모티콘을 제공 중이다. 또 디즈니 캐릭터 제공사인 베어트리 미디어(BareTree Media)와 캐릭터 전문업체 부즈(VOOZ) 등이 콘텐츠 제공사로 활동 중이다.

스티팝과 짤키,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합격
2020년 03월 23일

스티팝과 짤키가 2020년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Snap Yellow Accelerator Program)에 선정되었다. 2곳의 한국 스타트업이 동시에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스냅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카메라 및 소셜미디어 회사인 스냅(Snap Inc.)이 운영하는 세 번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15만 달러 투자금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14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티팝과 짤키는 2019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론치패드(LAUNCHPAD) 2019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냅 본사 방문과 담당자 미팅을 통해 옐로우 엑셀러레이팅 지원 접수가 이루어졌다. 스티팝(Stipop)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