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
협업툴 ‘잔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선정
2023년 04월 20일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6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바우처 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용의 20%만 부담하고 2가지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용 협업툴 ‘잔디’,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대만 케이단모바일과 협력
2022년 11월 29일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대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KDAN Mobile, 이하 KDAN)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제품 및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고, 아시아 B2B SaaS 시장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의 두 SaaS 기업이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업체는 밝혔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지난 6월 KDAN으로부터 120만 달러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체결한 전략적 제휴로써…

[비글로벌 부스 미리보기 #5] 사내 커뮤니케이션 도구계의 아라폰을 꿈꾼다, 토스랩 이영복 COO
  ·  2015년 05월 13일

“그 파일 드렸는데요” 이메일 따로, 메신저 따로, 저장 공간 따로 쓰다 보니 원하는 자료는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두 세 번 요청하면 일 못 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기 십상. 캐쥬얼하고 빠른 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 21억 원의 씨드 투자를 받은 슈퍼 루키 ‘잔디’가 비글로벌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잔디가 어떤 서비스인지 한 줄 소개 부탁드립니다. 잔디는 팀과 업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보통 업무 시간의 60%가 커뮤니케이션에 쓰인다고 할 만큼 커뮤니케이션은 전체 업무량의 많은 부분을…

슬랙, 기업 가치 2조 9천억 원의 새 투자와 함께 CEO 교체?
  ·  2015년 03월 25일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 슬랙이 새로운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박스(Box), 스냅챗(Snapchat), 리프트(Lyft) 등에 투자한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 호라이즌스 벤처스(Horizons Ventures) 등과 논의 중이며 기업가치는 25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 원)에서 26억 달러(한화 약 2조 9천억 원)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와 함께 CEO를 교체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업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슬랙의 CEO는 4명의 코파운더 중 한명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가 맞고 있다.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플리커(Flickr)를 공동창업했으며 이후 야후에 플리커를 매각하고…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 슬랙, 원격제어 스타트업 스크린히어로 인수
  ·  2015년 01월 29일

협업용 커뮤니케이션 툴 슬랙(Slack)이 Y 콤비네이터(Y Combinator) 출신 원격제어 스타트업, 스크린히어로(Screenhero)를 인수했다. 슬랙은 플랫폼에 기능을 추가해서 경쟁사와 차별점을 찾기 위해 타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다. 이번에 인수한 스크린히어로는 업계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던 회사였다. 스크린 셰어링(Screen Sharing)과 원격제어 기술을 갖고있는 스크린히어로는 단순한 조작법을 자랑하며 원격제어 사용 시에도 버퍼링이 거의 없다. 사용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수백 마일 밖에 있는 사용자가 내 컴퓨터를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까먹을 정도”라고 한다. 이 밖에도 스크린히어로는 HD 음성서비스,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