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배달
벤처캐피털 ‘DEV’의 포트폴리오 스타트업 ‘박스트홀세일’, 1,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16년 02월 15일

벤처캐피털 및 자문회사인 DEV는, 초기 기업 단계에서 투자한 뉴욕 스타트업 ‘박스트홀세일(Boxed Wholesale)’이 시리즈 C 라운드 펀딩을 통해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DEV의 또 다른 포트폴리오 회사인 ‘휴먼 디맨드(Human Demand)’의 피인수 이후 최대의 성과이다. 박스트홀세일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코스트코처럼 다량으로 판매하는 도매업체로 전자 상거래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냉담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1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DEV는 2013년 말 박스트홀세일 기업 설립 시점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였다. 박스트홀세일은 DEV의…

싱가포르 식료품 쇼핑 대행 스타트업 ‘어니스트비’ 홍콩, 일본에 이어 대만 진출
  ·  2016년 01월 08일

포메이션8이 투자한 싱가포르 식료품 쇼핑 대행 서비스 ‘어니스트비’가 싱가포르, 홍콩, 일본의 니세코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에 진출할 것을 밝혔다. 어니스트비는 2016년 상반기에 일본 도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어니스트비는 작년에 포메이션8 등으로부터 1,500만 달러(한화 약 179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투자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어니스트비는 자체적으로 창고나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지 않고 훈련된 프리랜서 쇼퍼를 통해 식료품 쇼핑 및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미국…

싱가포르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16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21일

온라인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어니스트비(Honestbee)’가 실리콘밸리 투자 회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이끈 1,500만 달러(한화 약 169억9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포메이션 8은 기존에 오큘러스 VR 등 기술 기반 회사들에 투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드롭박스, 렌딩 클럽, 페이스북, 아마존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벤처 펀드인 페즈먼마르벤처스와 구글 전문가 기드온 유, 오웬 벤 나타, 스티브 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준 ‘어니스트비’는 주문 후 한 시간 내에 식료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