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국가별 대표 모바일 데이팅 앱 한국에서 격돌
2016년 06월 07일

미국, 동남아의 대표 모바일 데이팅 앱들이 연이어 국내에 진출하고 있다. 모바일 데이팅이란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성과의 만남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전 세계 63억 달러(한화 약 7조5천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녔으며 2020년까지 약 4배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따라 국내도 불과 1년 전에 500억 원대에 머물렀던 모바일 데이팅 산업의 규모가 2016년 현재 700억 원대를 기록 중이며 이와 관련한 서비스는 약 170여 개 이상이 등록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북미와 동남아 지역에서 크게 성공한 ‘틴더(TINDER)’와 ‘팍토르 데이트(Paktor…

데이팅 앱 ‘아만다’, 3~4월 커플 매칭 기록 약 25% 증가
2016년 05월 04일

도르시아가 서비스하는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이하 아만다)’가 지난 3월과 4월 남녀 이용자의 매칭 기록을 공개했다. 아만다는 2016년 3월과 4월 하루 최대 6천 명, 일 평균 약 5천 명의 커플이 매칭되는 등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3, 4월 한 달 평균 커플 매칭 수도 약 15만 건 이상으로 전월 대비 빠른 증가치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아만다는 하루에 2명의 이상형을 무료로 소개하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로 사용자의 연락처 등의 정보 공개 없이 연결된 상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00위권, 비 게임은 단 3%
2016년 04월 20일

4월 20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100위 내 앱 서비스 중 게임을 제외한 서비스가 단 3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구글 플레이 순위를 살펴 보면 게임이 아닌 서비스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 만큼 모바일 게임이 국내 앱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모바일 게임 열풍 속에 매출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비 게임 앱은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과 웹툰 서비스 플랫폼 ‘레진코믹스’, 모바일 데이팅 서비스 ‘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이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카카오톡은 무료서비스임에도 앱 내 콘텐츠를 통한 수익 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이모티콘…

생일 정보 기반 소셜 네트워크 앱 ‘도플스’, 미국 앱스토어 새로운 인기 앱 카테고리 진입
  ·  2016년 01월 27일

이달 11일에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도플스(Dopples)는 생일 정보를 기반으로 상대방을 매칭해 주는 소셜 네트워크 앱이다. 출시 후 한 주가 지난 현재 미국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크 부문 순위에서 31위를 기록했으며, 총 2만 명의 사용자를 모으며 소셜 네트워크 부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데이팅 앱들이 외모나 거리 기반의 매칭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반면 도플스는 오직 ‘생일’이라는 정보에 초점을 맞춰 ‘스타매치(StarMatch)’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스타매치는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별자리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와 소셜 정보를…

앱애니, 2015년 전 세계 및 국가별 모바일 앱 트렌드 결산 발표
2016년 01월 21일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는 2015년 전세계 및 국가별 모바일 앱 트렌드를 분석한 ‘2015 Retrospective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앱 플랫폼과 시장의 변화, 앱 수익화 트렌드, 모바일 게임 트렌드 및 국가별 상위 앱과 기업 순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앱애니의 2015년 Retrospective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전세계 앱 시장 국가별 순위에서 Google Play 매출 기준 3위, 다운로드 기준 8위, iOS 매출 기준 8위를 기록했다. 2015년 앱 수익화 측면에서 앱애니가 분석한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