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랩
빅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ZEPL(구 엔에프랩)’,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약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받아
  ·  2016년 12월 26일

한국 스타트업 ‘ZEPL(대표 나세준)’이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미화 41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의 시리즈 A 단계 투자를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또한, 회사명 ‘엔에프랩(NFLabs)’을 ‘ZEPL’로 변경했다. 이번 투자는 버텍스 벤처스(Vertex Ventures)가 주도했고 트랜스링크 캐피털(Translink Capital), 스페셜라이즈드 타입스(Specialized Types), 빅 베이슨 캐피털(Big Basin Capital) 등이 참여했으며, 버텍스 벤처스의 이인식 파트너가 ‘ZEPL’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ZEPL’은 빅데이터 분석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아파치 제플린(Apache Zeppelin)’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끌어온 곳이다. 나세준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ZEPL’은…

‘엔에프랩’ 빅베이슨캐피탈,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로부터 15억원 투자유치
  ·  2014년 12월 09일

빅베이슨 캐피탈을 비롯한 초기 전문 벤처투자사들이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대표 나세준)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탈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인 펠로톤(Peloton)을 제공하고 있다. 월정액 기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어떤 형태의 데이터라도 프로세스 해내는 뛰어난 유연성과 소비자의 구미에 맞춰 결과를 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장점이다. 엔에프랩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