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소프트웨어 외주 플랫폼 ‘프리모아’, 프로젝트 안전 관리 시스템 ‘PMS’ 도입
2016년 12월 28일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 플랫폼을 운영해온 ‘프리모아(대표 한경원)’가 프로젝트 안전 관리 시스템인 ‘PMS’를 기존 ‘프리모아’ 서비스에 도입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2012년 설립된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총괄, 기획, 디자인, 개발 등 외주 개발 프로젝트를 적합한 프리랜서 개인이나 웹, 모바일 에이전시와 연결해주는 같은 이름의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프리모아’의 클라이언트 회원이 상세한 조건과 함께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개인 및 에이전시 회원이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젝트를 선택해 ‘프로젝트 지원’을 하고, ‘온오프라인 미팅 및 계약’ 단계를 거쳐 프로젝트 진행이 결정된다….

전문 기술분야 자문 및 프로젝트 온라인 중개 서비스 ‘딤프’ 출시
2016년 05월 24일

전문 기술분야의 자문이나 프로젝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와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 ‘딤프(DIMP)’가 지난 9일 출시 되었다. 전통적인 기술분야는 아직 온라인을 통한 기술 중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 않고 오프라인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경향이 여전함에 따라 한정된 네트워크와 낮은 생산성 문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딤프를 통해 기술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도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을 받거나 프로젝트를 통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IT 인재 중개 서비스 ‘퍼니피플’ 출시
2015년 08월 03일

국내 최초로 IT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작업 퀄리티와 프로젝트 성공을 높이는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서비스가 등장했다.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퍼니피플은 발주사와 수행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업형 IT 인재 중개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IT 아웃소싱 프로젝트는 발주사의 프로젝트에 따라 수행사와 프리랜서가 동시에 가격 경쟁을 벌여 저가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존의 왜곡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저가 경쟁으로 이어진 프로젝트는 퀄러티 저하는 물론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아이디어만 있는 답 없는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앱 개발 서비스, ‘긱스터’ 출시
  ·  2015년 07월 23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외주 개발 플랫폼 ‘긱스터(Gigster)’가 오늘 출시됐다. 긱스터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찾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창업자가 긱스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업 엔지니어에게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의 세부 내용을 이야기하면, 영업 엔지니어는 10분 이내에 그것을 구현하는 데 드는 가격과 시간을 알려준다. 만약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면, 영업 엔지니어는 즉시 프로젝트에 적당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고용하고 매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프로젝트를 마친 뒤, 새로운 기능 추가나 제품 업그레이드를 하고…

외주의 종말
2012년 11월 28일

스타트업을 운영하다보면 누구나 다 개발이나 디자인을 외주 (outsourcing)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경험은 제각각 다르겠지만 대부분 좋지 않거나 결과물이 뭔가 모자란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나 또한 개발과 디자인을 외주한 경험이 많은데 사람을 찾지 못해서 매번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했던만큼 결과 역시 상당히 좋지 않아서 이젠 절대로 외주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회사들은 유료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제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