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기반
질문기반 데이팅 앱 ‘쿠빌 미트’ 출시
2015년 11월 25일

위치기반 공유 경제 앱으로 전 세계 3만 명의 사용자를 유치한 쿠빌(COOVIL)이 최근 글로벌 데이팅 앱 ‘쿠빌 미트(Coovil Meet)’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쿠빌의 정원석 대표는 기존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데이트 상대 선정을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상대를 추천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질문기반 데이팅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쿠빌 미트’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의 조건을 먼저 질문으로 등록하면, 이성이 나와 대화를 원하는 경우 나의 질문들에 모두 답을 해야만 대화 신청을 할 수 있다….

“혼자 먹는 점심은 있을 수 없다”, 런치메이트 찾아주는 프랑스 스타트업 ‘네버잇얼론’
  ·  2015년 10월 26일

점심을 같이 먹을 동료를 찾아주는 네버잇얼론(Never Eat Alone)은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된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수익성이 좋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다. 대기업 환경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같은 부서의 사람들과 점심을 함께 먹을 가능성이 크다. 혹 그들이 약속이라도 잡는 날이면 점심을 컴퓨터 앞에서 혼자 해결하게 되는데, 네버잇얼론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네버잇얼론에 사용자 등록을 한 후 내 프로필을 작성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위치기반 검색을 통해 주변에 점심을 함께할 런치메이트를 검색할 수 있으며…

나만의 버킷리스트 관리 앱 ‘쑨’ 출시
  ·  2015년 10월 05일

지인이나 친구로부터 꼭 봐야 할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추천받으면 보통 휴대전화 메모장에 적어놓거나 머리에 기억해 둔다. 이렇게 하더라도 메모해 둔 기억을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 ‘곧’이라는 의미를 가진 새로운 앱 ‘쑨(Soon)’은 꼭 봐야 할 영화, 꼭 가봐야 할 맛집 등을 잊지 않도록 정리해준다. ‘쑨’은 기존에 휴대전화 메모장에 입력했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작은 스케일의 ‘버킷리스트’ 앱인 셈이다. “메모장 앱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온갖 정보를 다 넣기 때문에 금방 잡다한 메모장이…

집 소파에 앉아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가상 현실 플랫폼 ‘지오라마’ 출시
  ·  2015년 09월 30일

지오라마(Georama)는 상황적으로 여행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집 소파에 앉아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하는 가상 현실 여행 플랫폼이다. 지오라마 플랫폼은 고화질의 영상으로 실시간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기업용 서비스를 기존에 출시했으며 최근 사용자용 사이트를 오픈했다. 온라인 여행사들은 기존 여행 산업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았다며 이제 지오라마가 가상 현실 여행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오라마는 2012년도에 위치 기반 여행 검색 사이트로 시작했다. 하지만 곧 창업자 ‘니할 아바니’는 온라인 여행 사업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 곳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