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어플
세줄일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과 함께 응원 일기 프로모션 시작
2020년 12월 18일

팬심으로 쓰는 일기 세줄일기 활용법,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위한 응원 일기 함께 쓴다. 일기 SNS ‘세줄일기(윌림, 대표 배준호)’가 엠넷(Mnet)에서 방송중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지원자들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캡틴,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타이틀로, 케이팝(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팀 배틀 미션 진출자 34명에게 세줄일기로 응원 일기를 남길 수 있으며, 같이쓰는 팬이 3명 이상, 30페이지 이상 모이면 실제 일기책으로 제작되어 지원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세줄일기는 이미…

일기 SNS ‘세줄일기’ 스트롱벤처스, 디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2020년 04월 20일

일기앱 ‘세줄일기(3linediary)’를 개발하는 (주)윌림(willim, 대표 배준호)이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디캠프(D.Camp)로부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일기에 SNS 기능이 더해진 서비스이다. 일기는 사적(私的)인 기록의 영역이지만 세줄일기를 통해 이용자는 일기를 익명으로 공개할 수 있다.

세 줄만 쓰는 ‘세줄일기’
2017년 03월 08일

사진 한 장에 세 줄로 쓰는 일기장. ‘세줄일기’라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설명은 이것이면 충분하다. 지난해 10월, 스타트업 ‘윌림(Willim, 대표 배준호)’이 출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삼십대 중반에 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고, 퇴사하고, 그리고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배준호, 조유진 부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배준호씨는 페이스북 페이지 ‘세계일주-여행일상’에서 이렇게 회상했다. 세줄일기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는 하루하루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글 쓰는데 4시간씩 걸리곤 했죠. 그럼에도 많은 걸 포기하고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기록을 관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