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자성분말 생산 ‘포스코어’, 10억 원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01월 29일

자성분말 전문 생산기업 포스코어 (POSCORE)가 Seed 투자금 10억원을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 성장의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리드 투자자로서 슈미트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진행하였다. 포스코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해 Seed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 추천과 연계하여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R&D 생산설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포스코어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전기강판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자성분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성분말은 전기차 뿐만 아니라 가전, 발전기, 전동기의 모터에 활용되는 핵심 재료인 모터코어의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앱 ‘소프트베리’,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장관상 수상
2023년 12월 08일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중소기업벤처부의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10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MOU 체결 후 SK에코플랜트와 연료전지 기반의 지속가능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기차 배터리 거래시장 구축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짧은 시간 내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소프트베리는 SK에코플랜트와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SK온과 협업하여 배터리 성능을 검사하는 진단 서비스를 시범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상반기에 ‘전기차 원스톱 진단 서비스’…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러그링크’, 영국 에너지 기술 그룹 ‘옥토퍼스에너지’와 글로벌 협력 관계를 위한 MOU 체결
2023년 12월 07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영국의 에너지 기술 그룹 옥토퍼스에너지(Octopus Energy)와 MOU를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역량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관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옥토퍼스에너지는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에너지 기술 그룹으로, 60억파운드 규모의 유럽 최대 에너지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이끌고 있다. 데이터 및 머신 러닝 플랫폼 ‘크라켄(Kraken)’을 통해 EDF, E.ON, Origin Energy와 같은 기업 및 전 세계 50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플러그링크는 옥토퍼스에너지와 협력해 에너지 공급…

전기차 충전 플랫폼 ‘더와트’, 업무정산관리 서비스 ‘페이워크’ 서울형 팁스 선정
2023년 12월 04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및 서울형 팁스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 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제조사 더와트와 페이워크가 서울형팁스에 최종 선정되어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서울형 TIPS)은 민간 우수 역량을 통해 선투자된 기업에 R&D를 지원하여 서울을 대표하여 경쟁력 있는 유망기술기업의 창업을 독려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기업에게 2년간 최대 4억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서울형 팁스에 선정된 더와트는 IoT 및 SW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업무경력이 있는 조완희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쿨사인’, 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2023년 11월 29일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은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쿨사인의 추가 투자에는 패스파인더에이치가 1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30억원이다. 쿨사인 조문석 대표는 “이번 쿨사인의 추가 투자유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과 완속충전기(7kw, 11kw), 중속충전기(35kw), 급속충전기(50kw, 100kw)로 하드웨어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S/W 및 H/W를 모두 아우르는 기술력 및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영업력에 대한 시장의 인정”이라고 언급했다. 쿨사인은 모든 전기차충전기 제품에 자체 개발한 AI 화재감지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어, 화재감지가 필요한 충전사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1월에 조달청 조달청 나라장터의 ‘충전장치’ 다수공급자 계약을 체결하여 향후에는 공공부문에서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 모빌리티’, 트라이월드홀딩스와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 협력 MOU
2023년 02월 07일

(보도자료) – ‘운전자의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트라이월드홀딩스와 포괄적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양 사는 각자의 인프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괄적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월 30일(월) 남양주 별내 차봇 모빌리티 고객감동서킷에서 열린 협약식은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 강병희 이사, 트라이월드홀딩스 김태우 대표, 하정훈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봇 모빌리티는 운전자 라이프…

전기차 통합 플랫폼 ‘이브이링크’, 인선모터스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업무협약
2023년 01월 19일

(보도자료) 2023년 01월 19일 – 이브이링크(대표 조영주)는 지난 17일 인선모터스,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배터리 안전관리 및 간편 진단솔루션 등에 대한 기술 개발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이브이링크 조영주 대표, 협회 정욱 회장,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간편 진단솔루션 개발 및 검증, 성능 및 잔존가치 평가 기준 마련,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및 정책개발 ▶전기차 및 사용 후…

테슬라의 ‘모델3’과 엘론 머스크의 성공 전략
  ·  2016년 04월 04일

테슬라의 ‘모델3’ 예약 실적이 13조 원에 육박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테슬라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테슬라의 예약 주문 실적은 3일만에 27만 6,000여대를 기록하며, 평균 차량 가격이 4만 2,000달러(한화 약 4천8백만 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돈으로 약 13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테슬라의 모델3은 한국에서도 웹페이지를 통해 예약 주문이 가능한 데, 국내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전기차 보조금(약 1,200만~1,900만 원)을 받으면 약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찬진 전 드림위즈 대표 등…

일론 머스크의 2014년, Show “Must Go On”
  ·  2014년 01월 17일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고 알려진 일론 머스크. 미국의 남성 전문 웹진 애스크맨닷컴(AskMen.com)이 작년에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성’이자,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모델 S를 내세워 전기 자동차의 신기원을 열고 있으며, 1억 달러 이상의 개인 재산을 털어 우주 발사체 시장에 뛰어들며 세계 우주 산업의 판도와 관련한 국가 전략마저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다. 그의  2014년의 행보를 몇 가지 키워드를…

[beTECH]테슬라 모터스 토우쑤러(tousule.cn) 론칭으로 선주문 시작 등
  ·  2013년 12월 17일

테슬라 모터스 중국어 웹서비스 론칭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출격  테슬라 모터스(대표 일론 머스크)가 중국어 웹서비스 ‘토우쑤러(Tousule.cn)’를 16일 론칭하여 중국 시장에 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을 판매하고자 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25만 위안(약 4천 3백만 원)에 선주문 판매를 진행 중이며, 2014년 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테슬라 모터스는 미국 시장에서 처럼 기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부유하면서 친환경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 소비자를 겨냥하려고 한다. 지난 8월 북경 시(市) 파크뷰 그린 쇼핑몰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현재 중국…

Falling electric car startups
2012년 12월 13일

몇 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가 아닌 순수 전기자동차는 20년은 지나야 대중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반발 뿐 아니라, 충전 인프라를 보급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배터리의 안정성과 고용량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개발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캘리포니아만 보면 생각보다 꽤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가 공공 주차장마다 제법 많이 설치되어 있고, 거리에서 GM Volt와 Nissan Leaf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 내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다는 뉴스도 들립니다. 전기차는 아직 월 몇천대 수준 판매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고무적인 소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