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스마트폰 사진으로 감정의뢰, 알고리즘 추천···’ 전당포와 모바일이 만나 금융이 변화한다
  ·  2016년 05월 24일

전국에 약 1천1백 개, 서울과 경기권에 450여 개가 있는 전당포를 모바일로 연결해 나가는 전당포 비교거래 서비스 ‘렌딩박스’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전당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다수의 전당포를 하나하나 방문해 물건을 보여주고 조건을 안내받아 비교·선택했다면, 렌딩박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의 전당포가 제공하는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진 3장으로 감정 의뢰 렌딩박스 사용자는 앱에서 감정을 의뢰할 물품의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물품 상태에 따라 7개의 단계 중 하나를 선택하고 3장의 사진을…

전당포 비교거래 ‘렌딩박스’, 명품 전문 커머스 ‘리본즈’와 MOU 체결
2016년 04월 11일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는 명품 커머스 리본즈코리아와 공동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동산담보 중개 플랫폼인 렌딩박스는 국내 대표 명품 커머스인 리본즈의 전문 감정을 통해 물건을 통한 거래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리본즈 또한 렌딩박스파트너사 입점을 통해 모바일 고객 접점을 확보하게 된다. 렌딩박스 앱을 통해 이용자가 물건담보대출 또는 판매하고 싶은 중고 명품을 올리면 리본즈에서 제시한 감정가에 따라 편리하게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의 지속적 협업을 도모하는 의미로 양사의 VIP…

전당포 중개 앱 ‘렌딩박스’ 시범 서비스 오픈
2016년 03월 11일

전당포 비교거래 플랫폼 ‘렌딩박스’가 지난 10일 오픈베타 버전의 앱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렌딩박스’는 물건으로 돈을 빌릴 때 전당포들이 입찰한 감정가를 한 번에 비교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이전까지는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할 때 일일이 전당포를 찾아다녀야 했다면, 렌딩박스 앱을 이용하면 근거리에 있는 전당포 업체들로부터 담보물의 감정가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렌딩박스가 진출한 모바일 동산담보대출 중개 시장은 핀테크와 O2O 결합으로 새롭게 생겨난 분야로서,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전당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 26일 오픈베타 출시 예정
2016년 02월 15일

옐로금융그룹의 사내벤처인 (주)렌딩박스대부중개는 전당포 비교거래 앱 ‘렌딩박스(대표 백광현)’가 핀테크와 O2O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로 동산담보대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렌딩박스는 대출을 원하는 고객과 오프라인 전당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으로 비공개 역경매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전당포를 추천해주는 앱 서비스이다. ‘렌딩박스로 내 물건의 가치를 증명하자’는 예고 메시지로 구성된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렌딩박스 서비스 소개와 이메일을 등록하면 오픈베타 앱 출시 알림 메일을 보내준다. 렌딩박스는 티저 페이지 오픈에 이어 2월 26일 안드로이드 버전, 3월 초 iOS 버전을 출시하고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광현 대표는 “고객들이 렌딩박스를 어렵고 딱딱한 금융서비스로 받아들이기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핀테크 서비스로 생각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티저 페이지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방에 잠자고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