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동영상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 ‘쉐이커’, 야후재팬과의 업무제휴로 일본판 쉐이커 출시
2015년 10월 27일

국내 동영상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 쉐이커(Shakr)는 일본 대표 포털사이트 야후재팬(Yahoo! JAPAN)과의 제휴로 2015년 9월 야후 비디오 크리에이터(Yahoo! Video Creator)를 출시했다. 야후 비디오 크리에이터는 쉐이커의 서비스를 일본어로 현지에서 지원하는 웹서비스다. 이를 통해 웹 콘텐츠 개발자와 중소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일본의 사용자들은 이제 쉐이커를 통해 효과적인 기업 홍보 및 서비스 소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쉐이커에서 지원하던 일본어 서비스 페이지는 더는 지원되지 않으며 지역 설정이 일본으로 되어 있거나 인터넷 브라우저가 일본어로…

제품으로 광고비를 대신하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구프’ 출시
2015년 10월 21일

중소기업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얼라이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통해 ‘구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프를 통해 중소기업은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광고비의 100~50%를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SNS 공유, 설문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적립한 포인트로 다시 원하는 제품과 교환할 수 있다. 기업들이 제공하는 제품들은 신제품이거나 실제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매일 등록되는 새로운 제품들을 통해 “구경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앱 내에서 이용자들의 action을 분석하여 다시 이용자들에게 성별, 나이별, 직업별,…

동영상 스타트업 ‘쉐이커’ 일본 시장 포기하나?
2015년 09월 21일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해왔던 동영상 제작 플랫폼 스타트업 쉐이커(SHAKR)가 얼마 전 공식 사이트에서 일본어 서비스를 중단했다.  일본은 웹 콘텐츠 개발자와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로 어디서든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영상광고를 볼 수 있을 만큼 영상 사용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 쉐이커가 일본어 서비스를 중단했는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은 컸다.  일본 내 많은 중소기업이 쉐이커를 통해 효과적인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경험을 했으며 일본은 쉐이커에게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그런데도 쉐이커가 일본어 서비스를…

서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 저리 융자 지원
2015년 01월 26일

서울시는 서민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저리로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내기위해 육성자금 중 60%에 해당하는 6,000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원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1,000억 원 ▲재해피해기업 자금 200억 원 ▲경제활성화 자금 6,850억 원 ▲일반 창업기업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