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비네이티브’, 중국 성인 회원 대상 ‘온라인 영어 학습 서비스’ 출시
2016년 05월 18일

직장인을 위한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는 18일 중국 최대 규모의 수험 대비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슈에파이왕(学派网)’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에파이왕은 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따지아왕’의 학습 전용 사이트로, 2013년 ‘신화 교육 칼럼(新华教育论坛)’이 ‘대국교육지성(大国教育之声)’ 행사에서 중국 10대 인터넷 교육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슈에파이왕은 중국 내 기업과 관공서 및 기관, 학교 등의 B2B 시장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격증…

다음카카오, 현지 법인 다음카카오차이나 통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2015년 02월 10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다음카카오는 현지 법인인 ‘다음카카오차이나’를 통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카카오는 다음카카오차이나의 현지 직원과 다음카카오 중국게임사업TF 직원들로 구성된 50여명 규모의 퍼블리싱 전담 조직을 1분기 내에 신설, 올해 상반기 내에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퍼블리싱 전담 조직은 ‘애플 앱스토어’와 ‘360’,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8개 모바일 마켓에 국내 유수의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