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스링
미국 정신건강 컨설팅 프로그램 ‘해피파이’ 56억 원 시리즈 A 투자유치
  ·  2016년 08월 22일

18일, 정신 건강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국 뉴욕 기반 스타트업 ‘해피파이(Happify)’가 500만 달러(한화 약 56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해피파이는 개인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명상, 게임,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제공한다. 해피파이는 “현재 제공 중인 약 60개의 프로그램은 25명의 정신 건강 전문가, 연구원, 과학자, 명상 수업 진행자가 긍정심리학, 컴퓨터 기반 테스트(CBT, Computer Based Test),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는 사용자의 정신 회복력, 우울증, 불안, 만성 통증, 감정 장애…

모바일 심리상담 스타트업 ‘카운스링’,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감기 같은것, 전문 상담가와 모바일로 상담하며 해결”
  ·  2016년 01월 11일

이전부터 해외에서는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부부 관계 문제 등을 심리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내용의 영화나 드라마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실제 미국 노동통계국은 심리 상담을 필요료하는 인구의 증가로 2018년까지 미국에 약 10만4천 개의 심리 상담 관련 직업이 생성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는 정신적으로 평소와 다른 점을 감지한 사람 중 실제로 정신 진료 심리상담을 위해 의사나 심리 상담사를 찾는 비율이 30% 후반대 인 반면, 국내는 15.3% 대로 낮게 나타났다. 이렇듯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