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저비용 항공사 브이에어(V Air)가 중화권 관광객 대상 로컬 여행코스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손잡고 대만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브이에어와 크리에이트립은 27일 브이에어 한국 사무소에서 ‘부산 여행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의 채널을 통해 대만 관광객에게 부산 여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대만 브이에어 항공사는 지난해 8월 신규 취항한 부산-타이페이 정기노선에 대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며, 국내 로컬 여행코스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은 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