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전송
글로벌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 안드로이드 앱 1,000만 다운로드 돌파
2018년 04월 10일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가 안드로이드 앱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Google Play) 안드로이드 앱 출시 후 약 4년 반 만이다.  센드애니웨어는 2012년 이스트몹(대표 오윤식)이 출시했으며 웹과 모바일(Android/IOS)뿐만 아니라 아마존 킨들,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삼성 프린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성, 빠른 속도 그리고 뛰어난 보안성을 바탕으로 237개국에서 지난 달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370만 명이라고(안드로이드를 포함 멀티 플래폼을 지원하는 모든 센드애니웨어 서비스 접속 국가 및 사용자 수치) 업체는 밝혔다.  한편 앱 분석 전문 기업 와이즈앱(WISEAPP)에 의하면…

암호화 기술로 안전한 파일 전송 앱, ‘트랜스박스’
2017년 02월 22일

‘트랜스박스(TransBox, 대표 김도형)’가 같은 이름의 온라인 파일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검증된 표준 기술로 콘텐츠를 암호화하고,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상에서 실제 내용 대신 24자리의 코드를 통해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보안 솔루션이다. 개인이 암호화된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타인과 파일 공유시 보안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 트랜스박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무료 서비스로, 휴대폰 번호 확인과 최초 비밀번호 입력 등 인증을 거치면 계정이 발급된다. 사용법은 약간 복잡하다. 콘텐츠를 선택해 암호화를 진행하면…

센드애니웨어 개발사 ‘이스트몹’, 라쿠텐벤처스로부터 70억 원 규모 후속 투자유치
2016년 01월 21일

파일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이스트몹이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의 벤처캐피탈인 라쿠텐벤처스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트몹은 지난 2014년 5월 라쿠텐벤처스로부터100만 달러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이스트몹은 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센드애니웨어는 모바일과 PC를 비롯한 여러 디바이스에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6자리 숫자의 일회용 키(key)로 두 기기를 바로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는 서비스로, 2015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50만 명의 월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