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 운영사 슬링 안강민 대표,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선정
2023년 05월 19일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 ‘슬링(Sling)’의 안강민 대표가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포브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을 발표했다. 안강민 대표는 소비자 기술(Consumer Technology)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 서비스 ‘위버딩’을 운영하고 있는 신동환 누트컴퍼니 대표 포함 총 4팀이 같은 분야에 선정됐다. 안강민 대표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지도자, 한국인 창업자 4명 선정
2016년 02월 25일

포브스아시아는 25일 오전 ‘30 언더 30’이라는 주제로 올해 예술, 금융, 스포츠, 컨슈머테크 등 10개 분야를 이끌고 있는 30세 이하 영향력있는 젊은 리더들을 분야별 각 30명씩 총 300명에 대한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컨슈머테크 부문에 선정된 한국인 두 명에는 모바일 패션 서비스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를 만든 이진하 공동창업자가 있다. 미디어 부문에는 미디어 스타트업 래디쉬의 이승윤 공동창업자가 이름을 올렸고, 파이낸스 부문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의 대표 염재승 대표가 선정되어 총 4명의 한국인 창업가가 이 명단에…

포브스, 미국 내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기업인 40명 발표
  ·  2015년 11월 25일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40대 이하 가장 부유한 미국 기업인 40명’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공유경제 그리고 메신저’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두드러졌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상 페이스북의 독주 무대였다. 1, 2위를 차지한 마크 주커버거(순 자산 471억 달러, 한화 약 54조 원)와 더스틴 모스코비츠(약 97억 달러, 한화 약 11조 원)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8명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스북 이외에는 핀터레스트가 CEO인 벤 실버먼(Ben Silbermann)을 포함한 3명이 포함되어 있고, 트위터의 잭 도시(Jack Dorsey) 역시…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한 자리에 모여
2015년 10월 05일

2012년 비론치(beLAUNCH)로 시작해 올해로 한국, 미국을 포함해 총 7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beGLOBAL)은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1만5천 명이 참가하고, 4천여 개의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역시 스타트업 및 테크 산업의…

아시아-미국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중심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15일 개최
  ·  2015년 09월 30일

2012년 비론치(beLAUNCH)로 시작해 올해로 한국, 미국을 포함해 총 7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beGLOBAL)은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1만 5천명이 참가하고, 4천 여개의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연사자로 참여한 패블(Pebble)의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