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무제한 저장 공간을 뛰어넘는 구글 포토스의 숨은 매력, 사진 인공호흡기 ‘어시스턴트’를 파헤치다
2015년 06월 01일

지난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포토스(Google Photos) 서비스가 발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구글플러스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포토스라는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출시하면서 사진 사업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구글 포토스는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1,080p 이하의 동영상에 대해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데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대부분 무제한 저장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감한 행보는 사진 사업에 대한 구글의 관심을 드러냅니다. 이제까지 사진 서비스 하면 야후의 플리커(flickr)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현재 플리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 포토스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슬랙, 고속 성장과 함께 1주년 맞다
  ·  2015년 02월 13일

최근 핫한 스타트업에 빠지지 않는 협업 대화 툴인 슬랙(Slack)이 창업 1주년을 맞았다. 슬랙은 플리커(Flickr)의 공동창업자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가 창업한 회사다. 슬랙의 CEO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에어비엔비(Airbnb), 스트라이프(Stripe), 월마트(Walmart), 포스퀘어(Foursquare)와 같은 회사들이 슬랙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메시징은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는 우리의 업무 방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 있었던 제 8회 크런치스 어워드(Crunchies Award)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Fast-Rising Startup)으로 선정된 슬랙은 매일 50만…

Flickr의 재도약이 시작되나
  ·  2013년 05월 21일

(출처 : http://bit.ly/10IV0MY) Yahoo은 Tumblr 인수 소식과 더불어 사진 공유 사이트인 Flickr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Yahoo는 전날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5년 110만 달러에 인수된 이후로 유야무야되고 있던 Flickr의 변화와 텀블러의 인수를 통해 향후 모바일 산업과 젊은 층에게 서비스를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Google과 같은 라이벌과 경쟁해야 하는 마켓 시장을 이해한 Yahoo CEO인 Marissa Mayer의 판단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Flickr는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모든 사용자에게 1TB의 무료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