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자
우버, 트윌로, 스페로 등의 성공을 믿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의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 대표
2019년 08월 05일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은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테크스타(Techstars)>의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로 평생을 사업가와 투자자로 살아온 인물이다. 다수의 회사를 설립하였고, 우버(Uber), 트윌리오(Twilio), 샌드그리드(SendGrid), 풀컨택트(FullContact), 스페로(Sphero) 등 수백 개 기업에 투자를 해왔다. 코헨이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가치를 합하면 800억 달러(약 92조 원)가 넘는다. 테크스타 코헨은 1999년 졸 메디컬(ZOLL Medical Corporation)에 인수된 핀포인트 테크놀로지스(Pinpoint Technologies)의 공동 창업자였고, 그 이후 설립한 음악 서비스 이어피더(earFeeder)는 소닉스와프(SonicSwap)에 매각되었다. 코헨은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하라: 빠른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테크스타의 교훈(Do More…

테크스타 존 브래드포드가 경험한 3.5년간의 인터뷰
  ·  2013년 09월 03일

2일인 어제저녁 7시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제4회 INSIDE THE FOUNDERS가 열렸다. TechStars London의 매니징 디렉터 Jon Bradford(존 브래드포드)는 이번 행사의 대담초대자로서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가 진행하는 대담 세션에 참여했다. 브래드포드는 대담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정현욱 대표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 메이커의 몫을 했다. 30명 남짓한 소규모의 참여자들은 그와 멀지 않은 자리에서 더 주의 깊게 대담 내용에 귀 기울였다. 브래드포드는 자신의 커리어가 바뀔 시점의 속이야기, 스타트업에 대한 서스름없는 논평 거리 등 스타트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