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아너’ 465억 원 시리즈 B 투자유치
  ·  2016년 08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아너(Honor)’가 벤처캐피털 사인 뜨라이브캐피털(Thrive Capital), 8VC, 안드리센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시노캐피털(Syno Capital)로부터 4천2백만 달러(한화 약 464억9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아너는 시니어와 비의료(non-medical) 홈케어 전문가를 연결하는 스타트업으로 작년 4월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총 6천2백만 달러(약 681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시작된 아너는  현재 로스앤젤레스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댈러스로 추가 확장할 계획이다. 미국의 국립보건통계센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홈케어 시장에는 추산 250만 명이 서비스 제공자로…

‘네오펙트’ 소프트웨어 총괄 이사 ‘해외 통신 대기업 거쳐 스타트업에 오기까지···’
2016년 03월 10일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네오펙트(NEOFECT)’는 재활훈련에 게임과 가상현실 요소를 접목한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네오펙트는 작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에서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 법인(NEOFECT USA)을 마련해 헬스케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기업 고객과 개인 고객 영업망을 구축 중이다.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라파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제공해왔지만, 올해는 누구나 쉽게 전문 재활 솔루션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브랫빌리지, 주거 공간 상태를 점검해주는 ‘홈스캔’ 서비스 사전 예약 개시
2016년 02월 02일

O2O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서비스하는 브랫빌리지는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해 주는 ‘홈스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2월 2일부터 닥터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닥터하우스는 지역 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로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와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10개월간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은 손쉽게 기술자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주거공간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브랫빌리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의 모든…

O2O홈케어 스타트업 브랫빌리지, 스트롱벤처스·동문파트너즈 공동 투자유치
2015년 09월 02일

O2O 홈케어 서비스기업 ㈜브랫빌리지는 스타트업 투자사 스트롱벤처스와 동문파트너즈(다음청년창업투자조합)로부터 공동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브랫빌리지는 케이큐브벤처스에 이어 성공적인 추가 투자유치를 확정지으며, ‘닥터하우스’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14년 12월 창립한 브랫빌리지는 홈케어 토털 솔루션 서비스인 ‘닥터하우스(DoctorHouse)’를 서비스하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지역 기반 O2O홈케어 서비스로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들과 일대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올해 4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시장의 수요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파악한 닥터하우스는 10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기존의 견적 후 시공 방식이 아닌 고객에게 다양한 시공옵션을 먼저 제공해 고객들이 쇼핑하듯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는 매번 다른 가격책정과 추가금액이 발생하는 현재의 시장환경을 개선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민 대표는 “브랫빌리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