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옐로모바일은 3분기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9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지난 해 4분기 81억, 올해 1분기 205억원, 2분기 164억 적자에 이어 427억원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 분기보고서 전문)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인 SMATO 각 사업부문별 3분기 매출을 보면, 쇼핑미디어(S) 155억원, 미디어&콘텐츠(M) 15억원, 광고&디지털마케팅(A) 270억원, 트래블(T) 133억원, O2O(O) 402억원을 기록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창립 3년만에 사업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세전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을…
3분기
옐로모바일, 3분기 누적 영업손실 427억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실적 상승으로 3분기 약 5.1조 원 매출 달성
4일(미국 현지시간) 페이스북은 3분기 순이익이 8억9,600만 달러(한화 약 1조 원), 주당 32센트로 전년 동기의 8억600만 달러(한화 약 0.9조 원), 주당 30센트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2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보다 41% 증가한 45억 달러(한화 약 5.1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였던 43억7천만 달러(한화 약 4.95조 원)를 상회한 것이다. (* 페이스북 실적 발표 / 관련 슬라이드)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매출에서 모바일의 비중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번 3분기 매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