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Bank has just announced that they will acquire Korean TV streaming service, DramaFever, for an undisclosed amount. DramaFever is a five-year-old Korean startup that streams global TV shows and movies online. The company was founded by brothers Hyun and Suk Park which also raised series A funding from SoftBank in 2013. DramaFever has raised a total of over $12 million altogether, since founding. This is the second major acquisition of a Korean online TV distribution…
미국 내 아시아 드라마 전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DramaFever)가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다고 오늘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드라마피버는 2009년 설립되었으며, 아시아의 TV쇼와 영화 등을 온라인으로 스트리밍하는 스타트업이다.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는 2009년 미국 내 한국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가 20여 개에 달한다는 점에서 시장 기회를 발견, 이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드라마피버의 월 시청자수는 2천 만 명에 이른다. 드라마피버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18살에서 24살 사이의 여성들이며, 대략 49%의 사이트 유저들은 백인, 30%는 히스패닉,…
한국 최대의 드라마/디지털 콘텐츠 유통 채널 DramaFever(드라마피버)의 Suk Park(박 석) 대표는 beGLOBAL Entrepreneurs from the East (Coast)세션의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스페인에 이민 간 박 석 대표. 그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멋, 한국의 미, 한국 그 자체를 알릴 수 있음을 믿는다. 2009년 박 석 대표가 한국 드라마를 불법으로 내려받는 것을 보고 합법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로 설립한 드라마피버는 한국, 중국, 타이완,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최대의 TV 영상을 제공한다. 설립한…
재미교포 Sung Bak과 Suk Park이 창업한 뉴욕에 본사가 있는 DramaFever 는 MK Capital (미디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VC)과 YouTube의 공동창업자 Steve Chen및 그외 몇 투자자들로부터 $4.5million 투자를 받았다. DramaFever는 KBS, MBC 및 SBS로부터 드라마 컨텐츠를 합법적으로 북미 관객들에게 유통하면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의 컨텐츠로 확산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가지고 전세계의 다양한 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DramaFever의 150만 사용자 중 75%가 서양인이라는 점이다. 현재 서비스는 광고기반의 무료 서비스와 광고가 없으며 더욱 더 다양한 컨텐츠 시청이 가능한 유료 서비스가 있다. Go Drama F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