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의 선두주자격인 IFTTT (If This Then That)이 놀웨스트 벤처스(Norwest Venture Partners), 앤더리슨호로위츠(A16Z) 등으로부터 3,000만 달러(약 300억 원) 시리즈 B 투자 소식을 알렸다. IFTTT는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사물 및 서비스들을 단순한 조건문(If A then B: 만약 A를 하면 B하라)을 통해 연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만약 핸드폰으로 캡쳐를 하면 캡쳐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라’ 라는 조건문을 설정해놓으면 유저가 캡쳐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사진이 자동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다. 또한, ‘만약 집에 도착하면 방해금지모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