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
요양 서비스 ‘케어링’,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
2024년 02월 26일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케어링은 누적 투자금 7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케어링은 이번 유치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통합재가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수급자가 살던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푸드테크 ‘비욘드허니컴’, 하남돼지집에 AI 셰프 솔루션 제공
2024년 01월 17일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AI 셰프 솔루션을 개발했다. 창업 초기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네이버 제2사옥에 입점했고, 지난해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해 창업 이후 지금까지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비욘드허니컴은 기존에 축적한 50만 건 이상의 푸드 데이터를 활용해 하남돼지집의 요리 스타일을 분석한 후, 원육 품질 유지, 초벌 기법, 서비스 방법까지 아우르는…

비침습 혈당측정기 개발 ‘에이치엠이스퀘어’, 4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비침습 혈당측정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치엠이스퀘어가 4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국내 굴지의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와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포스텍 홀딩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이후, 정부지원과제 등을 통한 연구개발에 주력하던 회사는 연구개발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하여 회사의 주력 제품인 비침습 혈당측정기의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품목 승인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광음향 기반의 비침습 혈당측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치엠이스퀘어는 채혈식 혈당측정기 또는 바늘을 사용하는 연속혈당측정기 등의 기존 혈당측정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메디컬 에그리게이터 ‘메디빌더’, 9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유치
2023년 02월 06일

(보도자료) – 메디컬에그리게이터 메디빌더가 9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신규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보통주를 인수하면서 참여했다. 메디빌더는 병원관리 업계에서 유일하게 VC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으로,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 1년 만에 130억규모의 누적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메디빌더는 파트너병원에 최적화된 맞춤형 경영지원회사를 공동 설립하는 SMC모델로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MSO와 다르게 병원과 경영관리회사가 ‘초격차병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장기적 파트너쉽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mso모델과 큰 차이가 있다. 대형병원의 성장에 필요한…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 케이큐브벤처스·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5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5월 16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코코모는 케이큐브벤처스와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총 5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가 30억 원을, 스톤브릿지캐피탈이 20억 원을 투자했다. 코코모는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총 75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코코모의 개발·사업 역량과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 지난 3월 신규 결성한 ‘제4호 카카오 성장나눔게임’ 펀드의 첫 번째 투자를 단행했다. 코코모는 엔씨소프트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피트니스 O2O 서비스 ‘티엘엑스 패스’, LB인베스트먼트·원앤파트너스로부터 5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4월 28일

피트니스 O2O 서비스 ‘티엘엑스 패스(TLX PASS)’를 운영하는 ‘인밸류넷’이 LB인베스트먼트·원앤파트너스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인밸류넷은 오프라인의 개별 피트니스 센터 멤버십을 온라인을 통해 통합 멤버십으로 옮겨오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투자는 인밸류넷의 첫 기관 투자이며, LB인베스트먼트와 원앤파트너스로부터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티엘엑스 패스’는 인밸류넷과 제휴 된 운동 시설 어디든 이용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 1천여 곳이 넘고, 매월 100여 곳이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아이엠스쿨’,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03일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 아이엠스쿨이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엠스쿨은 국내 최대의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다. 전국 99%에 이르는 11,500개 학교의 62,983개 게시판의 모바일 알림장을 제공한다. 출시 후 2년 만에 13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모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사용자 대부분이 앱 사용률이 낮은 편인 40대 전후의 학부모다. 매일 방문하는 사용자 수가 전체 사용자 수의 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서비스 충성도를 자랑한다. 아이엠스쿨은 투자를 발판으로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모든 교육 정보를 찾을…

그림 대여 서비스 스타트업 ‘오픈갤러리’,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0월 30일

그림 대여 서비스 스타트업 ‘오픈갤러리’가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오픈갤러리는 설립된 지 2년밖에 안된 창업 초기 회사지만 미술품 대여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즈알렌 컨설턴트 출신 박의규 대표를 비롯해 서울대 미술관 출신 홍지혜(미술 담당 임원), 삼성전자 출신 고두이(IT 담당 임원) 등 미술전문가와 IT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경영진으로 구성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유망 작가의 작품 판매 활로를 여는 플랫폼이다. 현재 오픈갤러리에 등록된 등록 작가는 250여…

영어교육 전문 스타트업 ‘스터디맥스’, 45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0월 07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LB인베스트먼트, 디에스투자자문 등 두 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4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지난 2010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초기투자와 2012년 네오플럭스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대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여 국내 영어교육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스터디맥스는 리얼리티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국내 최대 1:1 미국인 전화영어 서비스 ‘스픽케어’, 영어단어학습 프로그램 ‘맥스보카’를 운영 중이다. 특히 ‘스피킹맥스’는 사이트 방문자 수 1,000만 명 돌파, 티몬 교육부문 전체 1위, 아이패드앱 교육부문 1위를…

25억 투자 유치한 No.1 패션 미디어 플랫폼 ‘스타일쉐어’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5월 22일

‘스타일쉐어(StyleShare)’의 윤자영 대표는 특별한 인터뷰이(interviewee)다. 이상하게도 그녀를 만나고 나면 스타트업을 차리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월 갓 이사한 사무실에서 윤자영 대표를 만났다. 잠깐 흘리듯 투자 건 이야기가 오간다고 귀띔했었는데, 몇일 전 25억 투자를 유치 소식이 들려왔다. ‘고생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재밌게 사업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또 한 번 듣고 싶었다. 머리가 조금 길어져서 였을까. 3개월 만에 본 윤자영 대표는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단단해보였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비석세스(이하 B) = 먼저 축하드립니다. 25억이면 규모가 꽤 큰 금액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