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S
넥스프레스, 차세대 전자 소자 기술로 피부 부착형 미용 제품 만든다
  ·  2016년 03월 24일

24일,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인 벤처빌더 ‘퓨처플레이’가 2016년 첫 번째 테크업 데모데이 ‘미트 더 퓨처(MEET THE FUTURE)’를 역삼 마루 180에서 개최했다.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TV에서 모바일로 사용자가 넘어왔듯 현재 스마트폰 이후인 ‘포스트 스마트폰’에서 기회를 찾는 극 초기의 스타트업 발굴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데모에서는 모바일을 뛰어넘는 9개 포트폴리오 스타트업이 각 사의 기술을 소개했다. 그 중 77개 팀이 지원해 3팀이 선정된…

퀄컴 샤프 출자 연기, 자금난에 허덕이는 日 유명 전자업체들 샤프도 무너지나…
  ·  2013년 03월 19일

미국 퀄컴이 일본 전자기업 샤프의 기술 개발이 예상보다 늦어진다는 이유로 추가 출자를 연기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공동 개발에 합의하면서 샤프는 퀄컴으로부터 총 100억엔의 출자를 받기로 합의했다. 지난 12월 27일 49억엔을 1차 출자한 후 오는 3월 28일까지 50억엔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퀄컴측에서 추가 투자 조건으로 제시한 ‘MEMS 디스플레이’의 기술 개발이 지체되면서 추가 출자는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