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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인사이드 #12] 앱을 켤 필요도 없는 간단한 무료 통화 ‘브릿지콜’ – 브릿지모바일 최정우 대표
  ·  2014년 10월 29일

지난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 참여 이후로, 브릿지모바일은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나는 글로벌 벤처다 2014’ 행사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들의 아이템은 스카이프, 바이버 등이 이미 견고하게 자리를 잡은 ‘모바일 인터넷 통화’ 분야. 지난 7월 기준, 이미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브릿지모바일만의 핵심 기술 경쟁력은 무엇일까. 브릿지모바일 최정우 대표를 만나 그들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브릿지모바일의 브릿지콜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서비스인가요. 기존의 무료통화 서비스로는 치킨을 주문할 수 없더라고요. 스마트폰 사용자끼리만 통화가 가능하고요. 의사소통할 수…

1300억 원 투자받은 인터넷 전화 사업자 Truphone, 한국 이동통신의 미래는?
  ·  2013년 02월 04일

인터넷 전화 사업자 Truphone이 지난 1일 첼시 축구 구단주로 유명한 러시아의 부호 Roman Abramovich를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약 7천 5백만 파운드(한화 13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Truphone은 세계 각지로의 진출을 기획 중이다. 이동통신 버뮤다 삼각지대인 한국에는 들어올 수 있을까? 한국 이동통신 시장의 5년 후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