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bank
창업을 멈추지 않는 억만장자 ‘마틴 바사브스키(Martin Varsavsky)’는 어떻게 사업하는가
2020년 06월 16일

1960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마틴 바사브스키(Martin Varsavsky)는 30년간 미국과 유럽에서 여러개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창업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이다. 1990년대에 커리어를 시작한 마틴 바사브스키는 저렴한 장거리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범유럽 광통신 네트워크 사업자 비아텔(Viatel)을 설립했다. 그때 마틴 바사브스키는 20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후 정리한 지분의 가치는 2억 4,000만 달러였다. 그가 비아텔을 매각할 당시 회사 가치는 12억 달러에 달했다. 1998년, 당시 스페인에는 인터넷서비스 제공자가 단 한 곳, 그것도 요금이 매우 비싼 회사밖에 없었다. 그는 스페인에 통신 및…

쿠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가 말하는 투자 철학
  ·  2015년 09월 24일

이틀째를 맞은 스타트업 컨퍼런스 디스럽트(Disrupt)에 소프트뱅크의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Nikesh Arora)가 신흥 시장과 투자에 관해 설명했다. 올해 6월 소셜 커머스 쿠팡에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한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제1 통신 회사로 성장기에 있는 테크 스타트업에 큰 규모의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올해 8월에는 인도의 최대 전자상거래 서비스 스냅딜(Snapdeal)에 6천억 원을 투자했다. 아로라는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했다. 이커머스, 헬스케어, 교육 등의 시장이 크다”라고 말하며 투자 시 고려하는 것은 서비스의 아이디어가…

Scatter Lab attracts a 1.3B won investment from Softbank Ventures and KTB
2015년 08월 04일

Scatter Lab, a big data analysis company specializing in analyzing chat emotions, announced a series A investment of 1.3 billion won from Softbank Ventures and KTB. Both companies have an equal share in the investment, each investing 650 million won in the company. Scatter Lab was founded in 2011 as a startup specializing in analyzing emotions, aiming to give people a more valuable chat experience. It now operates a service caller Ginger, which is an artificial intelligence…

SoftBank to Invest $1 Billion in Coupang, Korea’s Largest Online Retailer
2015년 06월 08일

SoftBank Corp. (“SoftBank”) and Coupang today announced a definitive agreement under which a subsidiary of SoftBank will invest $1 billion in Coupang, the largest and fastest growing standalone e-commerce player in Korea. The investment is expected to close at the beginning of July, 2015 and will bring the total amount of funding raised by Coupang over the past year to nearly $1.5 billion. This funding will fuel Coupang’s innovations in its end-to-end fulfillment service, same-day…

쿠팡 “日소프트뱅크서 1조1천억원 투자 유치”
2015년 06월 03일

쿠팡(대표 김범석)이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달러(1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쿠팡은 2010년 창업 후 지난해 5월 미국 세쿼이어캐피탈 1억달러, 11월 미국 블랙록 3억달러 투자에 이어 이번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주요 투자자는 Softbank, Illuminate Ventures, LaunchTime, Rose Park Advisors, Greenoaks Capital Management, Sequoia Capital 등이 있다) 이에 쿠팡은 지난 1년 동안 총 14억달러(1조 5500억원)의 투자를 받아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으로의 성장성을 대내외로부터 인정 받았다. 쿠팡은 소프트뱅크가 이번 투자를 결정한 배경으로 ▲전국 단위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배송 전담직원…

“한국 스타트업, 일본 스타트업보다 더 활동적이고 글로벌 진출 의지 높다” – 소프트뱅크벤처스 이강준 상무
  ·  2014년 10월 27일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 이하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중 하나다. 일본 기업인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Softbank Corp.)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백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는 한국을 근간으로 아시아와 일본보다 넓은 영역에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함께 선데이토즈와 서니로프트같은 괄목할만한 성공 사례를 자랑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강준 상무를 만나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 스타트업계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계 벤처캐피털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에 본사를 둔 이유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벤처캐피털…

Softbank Ventures Assesses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2014년 10월 25일

Softbank Ventures Korea is one of the most established and successful Venture Capital companies in Korea. Outstanding successes include Sundaytoz and Sunnyloft (acquired by Kakao), and there are dozens of other portfolio companies that are rising stars in the Korean scene. Softbank Ventures is a 100% subsidiary of Softbank Corp. in Japan and manages a $250M fund. The fund is based in Korea, but they take care of investments across Asia and…

[today’s beTECH] 팀 쿡, 해킹 문제 논의 차 중국행
  ·  2014년 10월 23일

  [Mashable] 팀 쿡, 해킹 문제 해결위해 논의 차 중국행   애플의 팀 쿡(Tim Cook)이 해킹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팀 쿡은 중국의 부총리인 마 카이(Ma Kai)를 만나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FAST COMPANY] 구글, 지메일 관리 앱 ‘인박스’출시 구글이 새로운 지메일 관리 앱 인 ‘인박스(Inbox)’를 공개했습니다. 베타버전이 공개돼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지만, 구글이나 인박스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존경받는 리더, 그들은 무슨 말을 남겼는가
  ·  2014년 10월 21일

리더의 길은 외롭고, 쉽지 않다. 한 단면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의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지만, 그들의 삶을 이끈 동력이 무엇이었는지를 배우는 것은 별다른 교과서를 가지고 있지 못한 세상 모든 리더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은 그들의 육성이 담긴 영상 인터뷰를 통해 존경받는 리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1. 스티브 잡스 (Steve Jobs / 1955~2011) “훌륭한 인재들은 스스로를 관리합니다. 그들은 남의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 순간 그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알아냅니다. 관리가 필요…

SoftBank Makes Good On Promise To Increase Its Entertainment Focus, Acquires Korean Drama Fever
2014년 10월 15일

SoftBank has just announced that they will acquire Korean TV streaming service, DramaFever, for an undisclosed amount. DramaFever is a five-year-old Korean startup that streams global TV shows and movies online. The company was founded by brothers Hyun and Suk Park which also raised series A funding from SoftBank in 2013. DramaFever has raised a total of over $12 million altogether, since founding. This is the second major acquisition of a Korean online TV distribution…

한국 비디오 스트리밍 스타트업 ‘드라마피버’, 소프트뱅크에 인수
  ·  2014년 10월 15일

미국 내 아시아 드라마 전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DramaFever)가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다고 오늘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드라마피버는 2009년 설립되었으며, 아시아의 TV쇼와 영화 등을 온라인으로 스트리밍하는 스타트업이다.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는 2009년 미국 내 한국 드라마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가 20여 개에 달한다는 점에서 시장 기회를 발견, 이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드라마피버의 월 시청자수는 2천 만 명에 이른다. 드라마피버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18살에서 24살 사이의 여성들이며, 대략 49%의 사이트 유저들은 백인, 30%는 히스패닉,…

소프트뱅크 결산발표, 순조로운 국내 사업과 반전을 시작하는 미국 사업
  ·  2014년 03월 19일

소프트뱅크가 지난 2월 12일 2014년 3월기 3사반기(2013.4.1~2013.12.31) 실적 결산 발표를 통해 사업 현황을 공개하였기에, 모바일 영역을 중심으로 눈에 띄는 내용만 추려보고자 한다. 미국 및 중국 사업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기에 해당 자료는 꼭 전체적으로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리고, 해당 자료는 용량이 커 본 블로그에 업로드가 불가한 관계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일본어 페이지 / 영문 페이지) 이번 실적발표 행사에서는 손정의 회장 특유의 감성 돋는 내용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바로 사업 초기 대비 현재 성장한 모습을 발표…

[beTECH] 손정의 회장의 야심 – 미국 무선 통신 사업에 이어 홈 인터넷, 케이블 사업까지 확장 노려
  ·  2014년 03월 17일

1957년생인 손정의 회장은 재일교포로서 1990년에 일본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계 일본 사업가이며 서양에서는 흔히 일본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손정의 회장은 16살 때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UCLA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후 1980년 미국에서 창업했고 곧 일본으로 돌아가 사업을 시작했다.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이자 올해 말 상장 시 200조까지 기업가치가 예상되는 알리바바의 최대주주이며 야후 재팬을 포함한 300개가 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재산 80조 원에서 닷컴 버블 붕괴 때 70조 원의 재산이 증발했음에도 그 이후에도…

South Korea: An Emerging Global Hub For Tech Startups
2014년 02월 07일

According to a recent article on Forbes, and indeed my own insight from having worked very closely with Korean startups over the years,  “A new start-up powerhouse is on the horizon – South Korea”. While the US, Israel, and Europe have long led global innovation in the tech industry there is excitement in the startup ecosystem in Korea, with a number of highly notable stories emerging. What is also encouraging is that where…

Movida’s CEO Sees A Grand Vision For The Emergence Of An Asian Silicon Valley
2013년 02월 28일

Movida CEO, Taizo Son, is dedicated to creating a North East Asian equivalent to Silicon Valley, by investing in up to 1,000 startups from the region.

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0.17)
2012년 10월 17일

1)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사 인수와 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발표문서 한글판
2) 아이폰, 깜찍한 로봇으로 변신 (로봇은 살아서 진화 중)
3) Perfecto Mobile의 클라우드 모바일 최적화 개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