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소프트웨어, 대량 생산·대량 소비의 논리로 해석될 수 없다
  ·  2015년 01월 16일

소프트웨어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부나 대기업들의 접근 방식을 보고 있자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다른 사업과 다른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에 맞는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아마 IT 종사자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제 생각에 동의하시겠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소프트웨어가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소프트웨어는 무엇이 다를까요? 그동안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한 공통된 법칙은 대량생산 대량 소비입니다. 원가에 이익을 더한 제품을 대량으로 팔아서 큰 수익을 남기는 것이죠. 공산품의 경우는…

Is Korea On The Verge of an IoT Boom? beSUCCESS Aims To Find Out
2014년 11월 16일

Korea has traditionally been a powerhouse of manufacturing. Samsung, LG and Hyundai are formidable players in their respective industries globally and there are a myriad of smaller domestic companies that either support the big boys or have carved out their own niche. However, Korea has not traditionally been strong in software development, and this is now a national focus. From government directives, corporate strategy and a new breed of Korean tech startups,…

소프트웨어 기업,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
  ·  2014년 07월 14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은 이제 사람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이전에는 컴퓨터가 했던 기능들을 스마트폰으로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빈도수와 시간은 순식간에 증가하여 ‘모바일-퍼스트 마인드셋(mobile-first mindset)’은 일상 뿐 아니라 산업에도 깊이 스며들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건설, 쇼핑, 제조, 헬스케어, 교육, 법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게 되었고 그 영향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심지어 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프트웨어 기업가들이 제품을 만들 때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기술이 기업의 핵심이…

Korean Government to promote Software Innovation in Key Domestic Industries in 2014
2014년 01월 02일

In 2014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OTIE) will a role out a raft of mid-to long-term software projects to bolster a number of domestic strategic industries. This will be achieved by developing 100 key software platforms for SMEs and foster high-quality human resources by organizing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While it is certainly a positive step that the government is supporting these key industries, and is dedicated to bolstering innovation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