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트래픽 증가와 광고 유치를 위해 최근 인수한 회사들과 영입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IT 업계에서 가장 ‘핫’한 CEO 마리사 마이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소비자 가전 박람회(International CES)’에서 한 시간에 걸친 발표를 통해 야후의 부진한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신년 전략을 발표했다. 마이어는 이번 CES 발표 현장에 작년 야후가 인수한 뉴스 요약 앱 섬리(Summly, 약 330억 원 인수)와 블로그 웹사이트 텀블러(Tumblr, 1조 2천억 원 인수)의 테크 천재 닉 댈로이시오(Nick D’Aloisio)와 데이비드 카프(David…
summly
[beTECH] 야후, 기업 인수와 인재 채용으로 준비는 끝났다. ‘콘텐츠 미디어 회사’로 본격적인 행보 시작!
모바일에 전력투구 야후, 英 17세 천재 소년이 창업한 모바일 앱 '섬리' 인수
SunYoung.Park ·
2013년 03월 26일
26일 주요 외신들은 야후가 모바일 뉴스 요약 앱, ‘섬리’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금액은 총 3천만 달러(한화 약 330억 원)로, 총 인수금액의 9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10%는 주식으로 지급한다. 한편 야후는 작년말과 올해 이어 신생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를 인수를 시작으로 모바일 서비스 개편 및 론칭을 계획하면서 미래의 모바일 비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 역시 모바일 전력화의 일환으로 보인다.
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1.6)
2012년 11월 06일
1) 모바일 먼저, 그 다음으로 웹 : 인스타그램 웹 안에 들어가다.
2) 17세 천재 소년의 뉴스 요약 서비스 Summly
3) Uber와 Zipcar, 선거일에 할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