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Disrupt Beijing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파이널리스트, David Lee가 말하는 Shakr
2011년 11월 17일

“인터넷 상에 양질의 텍스트 정보들은 넘쳐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 1위 영상 컨텐츠 공급자가 되는 것이다.” 해외 첫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였던 TechCrunch Disrupt Beijing에 한국 스타트업으로 당당하게 17개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랐던 Shakr Media의 David Lee 대표가 인터뷰 중 자신있게 건낸 말이다. ▲ Shakr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피칭 영상   밸류 크리에이션 Shakr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텍스트나 영상을 손쉽게 영상화시켜주는 서비스이다. 뉴욕 타임즈나 CBS 같은 뉴스 사이트로부터 주요 기사를 불러들여와서 키워드를 추출한 다음, 연관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외부로부터 가져와…

한국 스타트업 미디어가 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베이징
2011년 11월 07일

“Bridge the gap between Silicon Valley and China” 지난 10월 31일에서 11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국 외에서 열린 첫 디스럽트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전체적인 포맷은 그동안의 디스럽트와 동일하며, 좀 더 지역성을 갖기 위해 중국의 인큐베이터 회사 이노베이션 웍스(대표 리카이푸(李开复))와의 스폰서십으로 진행되었다.     Rovio의 Peter Vesterbacka, Skype의 Niklas Zennstrong, Evernote의 Phil Libin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가인 Innovation Works의 리카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