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der plus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 인기 데이팅 앱 틴더(TINDER)의 공동창업자 조나단 바딘을 만나보자
  ·  2015년 05월 14일

틴더는 2013년 7월 출시된 이래로 딱 한 주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미국 앱스토어의 랭킹 톱 250에 항상 올라있는 부동의 인기 데이팅 앱이다. 현재 하루에만 2천 1백만 커플의 만남이 성사되고 있는 틴더의 인기 비결은 색다른 틴더의 이용방법이다. 틴더는 상대방의 사진과 이름 나이만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는 간단한 UI를 지니고 있다. 게임같은 매력을 지닌 틴더의 공동창업자인 조나단 바딘(Jonathan Badeen)이 비글로벌 서울 2015에서 전한 창업 스토리 전문을 공개한다. 틴더는 어떻게…

틴더, ‘틴더 플러스’를 통해 매출 확대 순항 중
  ·  2015년 05월 04일

온라인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유료 모델 ‘틴더플러스’를 통해 앱 매출액을 대폭 상승시켰다. 현재 틴더는 10달러(한화 1만 원)부터 나이에 따라 구매액도 올라가는 수익 모델인 ‘틴더플러스’를 시험 중이다. 바클레이(Barclays) 투자 은행의 크리스 메르윈(Chris Merwin)은 틴더의 분기 당 수입이 1,000만 달러(한화 107억 원)에서 1,200만 달러(한화 129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틴더의 모회사 인 IAC는 2015년 틴더 매출액이 7,500만 달러(한화 약 81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며 유료 서비스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IAC는 국내 옐로모바일과 같은…